스피커 구입으로 두조를 사용할수있게 되었는데
케이블이 없어서 그동안 쓰던 스피커는 쉴수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무슨일인지 대충 상황을 알고있는 지인이 6m 페어 막선을 가져왔더군요 -_-;;;
(딱맞는 길이)
사실.. 봐둔 케이블이 있긴 있었는데 일단은 소리보다는 지인의 정성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기쁘게 받았습니다. 물론 금전적으로도 그게 좋을것
같았구요 ^^
일단 막선을 연결해보니..그선을 가져온 지인도 쓰고있는 케이블에 비해 음상이
너무 앞쪽에 치우치고 소리가 뭉쳐진다고 느끼더군요.. 아니 사실..
저보다 빨리 느껴서 괜히 뜨끔했습니다. ^^;;
지금은 막선이 연결된 b조를 틀어놓고 전류를 보내서 에이징을 시키고 있는데..
얼마나 좋아질까 싶긴하지만..
뭐 고급선만 에이징효과가 있다라는 보장도 없는듯해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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