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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이서 가시나요? 복성루는 10:10정도에 가야 댓분 앉을수 있습니다...그외 식사 시간엔 한 두 사람씩 뿐이 못먹습니다...<br />
그리고 횟집은 김창훈 횐님인가 그분이 소개하신 집이 있는데...잘 몰겠네요..

큰 기대는 버리고 가심이... 짬뽕은 짬뽕일 뿐이고 빵은 빵일 뿐입니다. 물론 군산 갈 때 들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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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드라이브 해 보시고 (물론 군산에서 변산반도 가는 쪽이 멋집니다), 그 옆에 있는 항에 가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4명이서 갑니다. 화욜에 운동 끝나고 올라올 준비까지 마치면 2시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br />
2차는 간다기보다...그냥 준비라도 해놓으면 형님들께 이쁨 받지 않을까 해서 -.-ㅋ

복성루만가지마세요

이성당에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하는 빵은 못 드실 수도 있습니다. 워낙 전쟁터같이 사람들이 채 가는 바람에 그냥 허탕 치고 온 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헉 복성루 가기로 했는데 -.-ㅋ

걍 가보세요 짬뽕만큼은 괜찮습니다...뭐 청결은 다 거기서 거기...<br />
짬뽕밥을 밥 따로 달라면 건더기가 푸짐 하더군요...^^

최근 군산여행 갔다 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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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재미 없었던 곳은 '새만금' 입니다. 단, 어른들 모시고 가시면 필수 일듯 합니다만... 방조제 외엔 진짜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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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가장 재밌어 했던 곳은 '근대역사박물관'이고.. .저 역시 현재 군산 여행의 테마는 '근현대 탐험'이 메인이 아닌가 싶네요. 판잣집 사이로 뻗은 철길이나, 일본식 가옥 등등... 음식도 마찬가지 맥락에

아... 복성루 실패하시면 빈해원으로 가세요, 거긴 넓어서 실패할 수가 없죠. 맛은 뭐... 요즘 중국집 말고, 옛 추억을 더듬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집 식구들은 달지 않아서 좋다고 하더군요.

오 전 새만금 바람 새차게 올 때 가니깐 아주 스릴 있던데요. 검은 파도가 밀려오는 듯한... (좀 무섭기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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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바다를 뚫고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아직까진 '군산횟집' 추천 밖에 없네요. -.-^

횟집은 아니지만 간장게장 먹을만 하던데요? 계곡가든..

군산c.c 바로 앞에(차로 5분 이내) 골프바다..라는 횟집이 있습니다.<br />
1~2년 전에 친구들과 1박2일 군산cc로 운동가면 들르던 식당 입니다.<br />
자연산..광어가 4인 12만원 했었는데...강남 1인 12만원과 막상막하...^^<br />
아침에 해장국은 골프장 근처에 조개탕..해장국집이 많이 있습니다. <br />
골프바다는 티업시간 알려주면 시간 맞춰서 음식 준비합니다. <br />
회 먹고 싶습니다.(여기는

서울소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바닷가라 해산물 드시다 한번 드셔보세요<br />
맛있는 소바를 찾기 힘든데 괜찮습니다.

김창훈님게서 바쁘신가봐요...^^<br />
요기 가셔서 댓글을 한번 보세요...제가 다시 검색 해봤심다...^^<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484338&page=0&view=n&qtype=subject&qtext=군산&part=board

저도 계곡가든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