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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 똥구멍에서 콩나물 대가리 빼먹을놈. 이런 욕들이 재미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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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란 내용은 생각안나고 요 대사만 기억난다능 ㅜㅠ

누가해도 욕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br />
나꼼수 열심히 듣고 팬이지만..<br />
조선일보 기자고..나꼼수 내용을 볼때 정봉주를 속인거고<br />
지금 시기를 생각해볼때는 리즈너블 한것일뿐..<br />
욕이 잘한건 아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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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부랄친구한테는 욕합니다<br />
봉주형이 조선일보 기자한테 한욕보다 더한것도 가끔 하는데..<br />
이해할만한 사람들에게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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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얘기를 하니까 예전에 속초터미날에서 중년 남녀가 싸우며 하던 욕이 생각납니다<br />
서로 언쟁 중에 남자가 먼저 우리가 흔히 하고 듣던 욕을 던지자 잠시 후 여자의 반격이 시작 되는데<br />
저 태어나서 그런 욕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이 ㅆㅂㅆㄲ ㅆㅅㅈ를 ㅉㄹ 후라이판에 튀겨 버려!" 상상을 초월하는 욕을 먹은 남자가 바로 얼어버려서 말도 못하고 버벅거리며 여자의 승리로 상황이 종료...<br />
예쁜 여인네의 입에서 그런 무

제가 하는 최악의 욕은 "쥐새끼만도 못한 종자" 입니다.<br />
물론 쥐새끼만도 못한 종자와 그 떨거지들에게만 씁니다.<br />
또 종종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종자"라는 욕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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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나 제 친구놈들이나 입이 험해서 자주 만나는 친구놈들끼리는<br />
"야 이 새끼야"가 상용으로 쓰이는 호칭이기는 합니다만.^^

친한친구한테 욕한것도 생각해보니 가카찍었거나..가카 옹호하거나.... <br />
그럴때만 한거 같네요... <br />
(제 부랄친구이자 동네친구중에 다른건 다 맞는데 그쪽얘기만 나오면 욕하게 되는놈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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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가 비록 x같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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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눈에 가시로 보이는거에 대해 안맞으면 그게 거슬렸고 <br />
신경도 썼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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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몇년은 누가 좀

전 나름 운전중에도 거의 욕 비슷한것도 한마디 안하고 사는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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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정도도 친한친구랑 재밌으라고 의도적으로 하는거지 입에 붙은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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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MB때문에 이제 40넘어서 욕이란걸 배우게 될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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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란게 제 때 안터지면 제명에 살기 힘든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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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4대강 보들 부실공사 기사보면서 이 씹장

가카에 대한 제 표현 및 문장력의 한계<br />
보석 어르신 글을 보면..제갸 쓰고 싶은글을 조리있게 써주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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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격상 실제접하는 사람들은...아니다 싶은 인간들은 상종을 안하는 편이라 <br />
그리 나쁜놈을 안보고 사는 편인데..<br />
가카는 맨날 뉴스에 나오니 볼수밖에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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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는건<br />
아무리 뭣같아도..가카에 비하면 다 천사입니다..<br />

CBR^^...

봉도사보다 쬐끔 더 잘합니다..^^;;

저는 욕쟁이라서...... 부끄럽습니다.

에라이 전치 3주같은놈~~~~~~

저는 욕을 할 줄 모릅니다.....ㅜ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