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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굴욕과 총선을 앞두고 주위분들에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28 21:56:53
추천수 0
조회수   911

제목

한미FTA 굴욕과 총선을 앞두고 주위분들에게...

글쓴이

이기범 [가입일자 : 2008-12-07]
내용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



이번에 통과된 한미FTA의 그 내막에 대해서 전혀 모릅니다.

우리나라는 반도체,LCD TV, 선박등의 수출이 많아서 우리나라가 쉽게 무너지진 않을거야... 라면서 우리 삶에 큰 영향은 주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사실, TV에서도 한미 FTA에 관해 얘기해준 곳도 없었고, 먹고 살기 급급해서 신문 볼 시간도 없구요. 약간의 시간이 난다면 대부분 게임이나 뭐 그런거 한다는군요..



인터넷이야 자기 관심거리나 보는거고, 다음이나 네이버등의 사이트의 뉴스들은 보지도 않는다는거죠. 뭐 그곳도 한미FTA 문제점에 대해 자세히 보도한 곳도 없었던거 같구요...



제가 주변에 얘기하면 대부분 처음에는

"아이고 그러면 안되죠...." 이럽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엔..



"에이~설마 그렇게까지 되겠어요?...." 이걸로 마무리 됩니다.



한나라당 참패요?!



제가 바라는 것이고 모두 바라는 것이지만, 이번 한미FTA에 비준통과에 관심없는 사람 많고 모르는 사람많고 정말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그래서 정말 엄청난 낙선운동을 하지 않는한 여전히 한나라당 찍는 사람들은 그대로 일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주위분들에게 한마디라도 이번 날치기가 나라팔아먹은 일이라는걸 잘 알아듣게 설명하시구요. 그 주역들 얘기해 주시고, 반드시 낙선 시켜야 한다고 설명해 주셔야 할겁니다...



저는 이번에 며칠동안 회사, 그리고 친구들에게 한미FTA에 부당함등을 설명을 했지만, 내가 생각하는 우리가 걱정하는 우리나라의 몰락?이라는 극한의 그런 감정들은 없구요. 대부분이 관심이 없거나, 몰랐습니다....



내년 총선 후보 등록이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우리나라의 냄비근성, 금방 잊어버리는 이런 정신



이번에 우리들이 노력해서 정말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알려, 한나라당과 이명박의 나라 팔아먹은 이 짓거리들을 꼭 알려서 내 년 총선때 정권을 바꾸는 기틀을 마련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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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or@hanafos.com 2011-11-28 22:06:22
답글

저도 FTA의 폐해를 주위에 열심히 알리겠습니다.<br />
제 아들놈과 아들놈의 여친도 교육시켜서 전사(?)로 만들겠습니다.<br />
다행히 전파력 강한 SNS가 있어서 그리 비관적은 아니라 여겨집니다.<br />
이번 박원순 서울시장의 당선에도 SNS가 큰 역할을 했지 않습니까?

어후경 2011-11-28 22:11:38
답글

야당이 포인트를 잘못 잡는듯 합니다. 맹장수술 천만원, 물값 십만원등을 부각시키면 게임 끝인데.....

김학순 2011-11-28 22:25:45
답글

저와, 아주 똑같으시군요...저도,fta설명 해주면,.....에이 그럴리가요.....이 대답도 아주, 똑같습니다......다들, 관심이 없어요....그래도, 열심히 전파하고있습니다......

varuna21kr@yahoo.co.kr 2011-11-28 23:22:58
답글

특히나 나이 많으신 분들 방송과 조중동만 읽으시고 인터넷 안하시는 분들의 왜곡된 정보에 홀리신 분들이 대다수네요 <br />
그렇게 안 좋은 걸 왜 통과시키냐고?<br />
되 물으시는 분들

이훈철 2011-11-28 23:31:27
답글

FTA 원조는 아당 이라고 전달 실시

어후경 2011-11-28 23:42:59
답글

이훈철님. 나중에 의료보험, 수도세, 전기세등을 한달에 100만원씩만 내보세요. 돈 많으시니 기분 좋으시죠?

최화삼 2011-11-29 00:31:44
답글

이제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머리가 굳어버린 분들 보다는<br />
아직 세상 돌아가는 것은 잘 모르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젊은세대들에게 <br />
진실을 알리고 관심을 갖도록 끌어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br />

허길 2011-11-29 01:50:40
답글

에이 설마요.. 라는 말은<br />
시끄러우니까 입닥치라는 말의 완곡한 표현입니다. ㅎㅎ

강신구 2011-11-29 07:56:30
답글

제 주변도 똑같습니다. 그것도 젊은 사람인데도..<br />
12개의 도소조항에 대해 설명하고 나면 설마..... 라고 합니다. <br />
조금만 찾아봐도 알것인데 말입니다.

haegang@yahoo.co.kr 2011-11-29 09:32:07
답글

그렇습니다. 제 주위도 설마 그정도까지 가겠냐 정부가 병신이냐 말도안된다고 합니다.<br />
정말 지금 이 정부 병신 맞는데 말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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