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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래에 산청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br />
자주 다니는 편입니다.. <br />
지역감정 조장 하는 글 같지만<br />
경상도 쪽은 답이 없습니다.<br />
죽어도 한나라당입니다.

고로 제 생각은 앞으로도 수많은 난관이 있지 않을까 싶고<br />
어쩌면 정권 교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주위도 답없습니다. 갱상도 <br />
오늘 공장 건물주인이랑 대판했습니다.<br />
<br />
대부분의 사람들 정치이념으론 안바뀝니다. (정치이념 모릅니다)그냥 똥고집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br />
외 일부 점잖은 분들은 한나라당(보수)외에는 전부 빨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가진것들을 뺏기지 않으려고하고 누릴려고 합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암울하네요.....;;

국민이 변하지 않는 한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응징할 수 있는 방법은 제한적입니다.<br />
김대중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 노무현 대통령의 '깨어있는 시민'이 없이는 힘들다고 봅니다.<br />
<br />
그나마 희망적인 건(혹은 그러길 바라는 건) 보수적인 노년층이 점점 진보적인(=상식적인) 젊은 피로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상도 어르신들은 포기입니다.<br />
지금 시위에 참여 하는 농민들도 지금이야 갸나라당을 죽일듯이 저러고 있지만 개나라당이 조금만 생각해 주는 척 액션을 취해도 개날당 찍을 겁니다.<br />
투표를 하지 않던 계층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겠네요.<br />
20~40대 까지의 투표율이 60%만 되더라도 경상도도 어느 정도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저도 집안이 경상도지만 답없는 곳입니다. 일단 자기편은 죄를 지어도 그럴수 있다는 분위기죠. 완전 답답함의 극치입니다.

그래도 희망은 &#45581;은이들은 사라져가고 젊은이들이 늘어난다는것 입니다.

며칠전 30년지기 단짝친구랑 주먹다짐하고 싸웠습니다.......<br />
답 없습니다............<br />
30년만에 처음으로 가장크게 싸웠습니다......<br />
지금 연락끊고 있습니다...

한시대를 고생해서 이루어 놓은 늙은이들이 사라져 가는것이 희망인지.. <br />
그래래도 제가 보기에는 속빈 젊은이들보단 낫던데~<br />

창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br />
그래도 변화 하려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br />
지금 안철수 박원순 바람도 솔직히 젊은이들 아니었으면 어려웠다고 봅니다.<br />
헌데 제 주위 오십대 이상은 답이 없습니다<br />
변화도 안됩니다 죽어도 외고집입니다.<br />
외통수의 신념이 나라를 어찌 망치는지.. 요즘 실감합니다.

그냥 경상도...한묶음으로 넣지 마시고...나이 아주 많이 드신...경상도 으르신들....이정도 하면 어떨까요..<br />

어느 쪽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br />
그러나 세대별 투표 경향을 보면 분명 변화의 움직임이 보입니다.<br />
이걸 희망적으로 보느냐 마느냐 역시 자유지만요.

당근 바뀝니다. 제가 예언합니다. 제 예언을 믿으세요!<br />

암울하네요...ver.2

전라도는 민주당 똘마니, 경상도는 한나라당 똘마니라고 칩시다.<br />
그렇다면 민주당과 한나라당을 같은 수준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노인들도 좀 시대의 변화에 관심을 돌릴만한데 아직도 뇌에 박힌 주입식 사고 그대로를 <br />
진리인양 마치 자랑삼아 떠벌리던데 ... <br />
대구 경북 노인네들은 관속에 가서도 안변할 겁니다 제가 매일 경험합니다 <br />
<br />
이치헌님은 현대사 공부를 좀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br />

그 늙은이엔 우리 부모님도 포함되고 이웃집 어르신이나 옛 은사님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br />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br />
그분들의 삶이 우리와 달랐기에 어느정도 이해하고 포용할 줄아는 마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br />
정치가 무었이며 무엇을 위해 필요한 것입니까?<br />
정치적인 견해가 다르다고 그런 생각을 가진 늙은이들 죽는 것이 희망이고, <br />
또한 공공연하게 그런 댓글이 공감되어진다면, 정치가 아니

(좋게 말해서) 보수적인 노인분들의 생각이나 행동은 이해합니다. <br />
그러나 그게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br />
저도 꼰대?소리 듣는 나이가 되어갑니다만 이상황이 울분을 토하게 되는 시국이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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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fat가 발효되고 5년뒤에 젊은 아이들이 무슨 소리를 할까요? 추측컨데 그들에게 저도 죽을놈이 되어있을겁니다. <br />
<br />
내가 사랑하는 내자식이 사랑하는 내이웃이 죽어나가는데 우정이나 나이가 문제가 될까요? <br />
인륜은 이미 무너져 내렸습니다.

집이 부산이지만....경상도 어르신들은 답 없습니다. 한나라당 외에는 좌빨 빨갱이 입니다.<br />
<br />
그래도 40대 이하 젊은 층은 생각이 다릅니다.

부산 살고 처가는 포항입니다.<br />
당분간 정권교체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br />
하지만, 젊은 세대는 좀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투표장으로 몰려가면 정권교체 될듯도 싶네요.<br />
노인층은 뭐 포기해야죠... ㅎㅎ<br />
경상도쪽도 젊은세대는 반한나라당이 많으니까요.<br />
전 희망적으로 봅니다.

진현호 말씀에 동감합니다. <br />
저도 경상도지만, 경상도는 답이 없습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기대도 사실은 별로 하지 않습니다. 기대 하는 척 하기도 싫고요. <br />
경상도 욕하는 것. 맞습니다. 욕을 해도 답이 없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왜 그렇게 발끈들 하시는 지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만.... 갱상도 정신 좀 차리라고 이야기를 하면 전라도를 도와준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좀 패스 해 주이소.

노인들을 위한 나라는 있다...한나라.. <br />
<br />
그냥 경상도 노인들 분리독립시켜드립시다..

좁은 나라에서 경상도,전라도 갈라져서 서로 몰표주는게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지, 문제는 지역적인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어느 정당이 잘 대변해주겠는가의 문제이고. 어떤 정당이 더 우리나라를 바르게 지속적으로<br />
이끌어갈수있는가의 문제인거 같은데, 경상도 산다고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다 모 정당만 찍는건 바보와 같습니다. 한나라가 집권해서 경상도 중,서민층이 살기 좋아졌습니까? 부자만 더 부자되게 해주는 정당을<br />
그쪽 지역에 산

저도 50대 경상도(대구)에 살지만,<br />
다음 선거에서는 무조건 바뀔 수 있을거라고 희망을 가져봅니다.<br />
저희 나이 이상은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많지만,<br />
회사에 가면 젊은 사람들에서 기존 무관심에서 느낄 수 없는 많은 변화를 느낍니다.<br />
개인적으로도 시간만 나면 내년 총선,대선에는 무조건 투표에 참여해서 미래를 바꿔보라고 독려를 합니다.<br />
<br />

정권교체 안되면 군대 5년 연장입니다 ㅡㅡ

검찰도 투표로 뽑으면 좋겠습니다.

참 치졸한 댓글입니다.

제가 경상도 살면서 경상도 사람이니 갱상도라 욕하죠. 아님 다른 누가? 감히 어느 누가 욕할 자격이나 있겠습니까?^^*(서울 시민의 욕은 달게 받겠습니다)<br />
자책이죠. 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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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애기 드렸지만 이념으론 씨알도 안먹히고 인간적으로 다가서든지 날을 세우던지해야 할것 같습니다.

바뀌는것이 역사의 흐름이고 대세입니다.

나 목포에서 서식하는사람인데요 전라도니 경상도니 편가르지맙시다 지금이 쌍팔년도도아니고 이게 머하는 겁니까 ............... 그나마 앞으로 이나라가 희망이 있다는건 2030세대가 정치에 관심이 많아졌다에 이나라는 그나마 실날같은 희망이 있다고생각함니다<br />
<br />
두고 보세요 꼬~~~~~~~~~~~오~~~~~~~~~~옥 정권교체 이루어집니다

대구 삽니다. 지난 토욜 나꼼수 대구 콘서트 가니 20-30대 분들 많더군요.그나마 온통 파란 나라에 같은생각 을 가진 젊은 분들이 많다는 생각에 희망을 가졌습니다. 지금 여기서는 길이 아닌 길을 가고 있지만 한사람 두사람 지나다니다 보면 언젠가는 길이 나겠지요 희망 조차 없다고 매도해버리면 묵묵히 험한길 헤쳐가는 사람들의 의지를 꺽어버리는 일이 될 수도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한번 해봅니다

경상도는 40대도 무척 보수적입니다. 한나라당이라기보다는 그냥 경상도당이죠. 박통,전통에 대한 향수도 강합니다. 사실 80년대는 그러지 않았는데 안타깝습니다.

일단 지역을 떠나서 쓰래기 딴나라 잉간들 편이면 지들도 쓰래기죠. 피할 수 없는 진실입니다.

경상도 꼰대들은 전라도가 80년 광주사태 이후 30여년을 이유없이 왕따 당했던 것은 보이지 않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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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상도 사람들이 저지른 똥쓰레기를 다른 지역 사람들은 지지하지도 않는데, 맨날 치우다 볼 일 다 봐야 하는 거죠?<br />
다른 지역 분들은 이명박을 찍지도 않았고, 한나라당의원들을 뽑아 놓지도 않았는데,<br />
왜 피해는 같이 봐야 하는 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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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 경상도 지역분들은

경상도 늙은이들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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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젊은이들의 인생을 망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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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는 답없습니다.

그래도...경남은 좀 변해가는듯...<br />
같은 경상도 취급하면....경남 기분 나빠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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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는 민주당 똘마니, 경상도는 한나라당 똘마니<br />
이말은 전라도 사람들이 기분 나빠할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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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무현대통령은 경상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전라도에...전폭 지원했지요...<br />
그리고 전라도에서도 민주당...버릴때는 가차없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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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가 문제야.. 왜냐구? 한나라당과 친일파들이 기생하는 숙주잖아..<br />
전라도가 민주당 텃밭이라 치자.. 그래서? 니들이 키우는 기생충 당보다 민주당이 국민을 힘들게 하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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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가 김정일에게 잘해줬다고라? 김정일에게 잘 했니? 아님 북한에게 잘해줬니?<br />
그건 대북정책이라는 거다.. 국가정책이라는 게 친일파 숙주들 기분에 따라 평가받는 거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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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래와 경상도에 대한

경상도, 전라도 편가르는게 아니구요.. 경상도 분들(특히 노인분들) 정치인식에 대해서 말하는 겁니다. <br />
현재 있는 사실 그대로...

피해자의 입장에서 멀리로는 일제시대 모든 국민이 피해자입니다.<br />
일본에선 소수가 가해자의 입장에서 한국에 죄를 생각하며 항상 사죄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대다수는 역사도 모르고 아무 의식도 없이 살고 또한 한무리의 소수는 침략을 정당화하고 조센징이라 부르며 멸시하고 비하합니다.<br />
가까이로는 전라도민들이 현대사에서 큰 피해를 당했는데 상징적 가해자인 경상도인은 대다수가 피해자를 빨갱이라고 부르며 광주에서의 학살

이치헌씨 같은 분들을 보면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ve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