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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청계천 비리` 양윤재 전 부시장, 4대강 친수구역 위원 선임
개발관련 비리자가 다시 대규모 개발 사업 심의
시민단체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열쇠 맡긴 격"
MB 과도한 측근 챙기기 논란일 듯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청계천 복원 사업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죄로 복역했던 양윤재 전 서울시 부시장(62)이 4대강 친수구역 조성위원회 위원에 선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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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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