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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복 혈당이 110까지 나오다가,지금은 100전후 왔다갔다합니다.<br />
현미밥과걷기 운동이 최고랍니다.<br />
그리고 가능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커피도 블랙으로 드세요.<br />
토마토도 참 좋습니다.<br />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정답입니다.<br />
자주 체크하시고요.

저희 모친이 당뇨가 있는데, <br />
와송 끓인물을 한 2년 드시더니, 거의 일상 수치가 나오더군요.<br />
와송에 대해 한번 찾아 보세요.

무조건 의사말 따르는게 좋습니다...의사들이 무슨 제비뽑기로 되는것도 아니고...수없이 많은 치료와 연구 를 바탕으로 이정도 까지 왔는데 요즘 너무 편하게 의료 혜택을 받다보니 그 귀함이 예전만 못한거 같습니다...한의학 이나 대체 의학에 대해 잘 모르니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자연사 평균 수명이 이만큼 늘어난건 영양의 섭취와 더불어 현대 서양 의학발달 때문이라 생각합니다....의사가 시키는 대로 하시기 바라며 혹시 다른 의견이 듣고 싶으시면 다른

음식으로 해결됩니다. 걱정마세요

의사가 처방한 약을 꾸준히 드시고,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체중을 줄이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br />
<br />
비전문가들의 비방이니 특효니하는 처방은 웃고 넘기는것이 현명한 길 입니다.<br />

당이 높은건 섭취한 음식물이 조금 과다해서.. <br />
음식물이 분해되니 당분이 근육에 저장되지 못하고 혈관을 돌아디니는 현상입니다. <br />
근육을 늘려야 하나 당장 되는 것이 아니니 차근차근 근육을 늘리시고요.. <br />
식사후 한시간 정도 후 부터 걷기나 체조등으로 칼로리를 조금 소모해 주시면.. <br />
당이 떨어집니다. <br />
당장 심한 수치는 아니라고 하지만.. <br />
그 연세에는 당을 저장할 만한

저도 제 집사람이 당뇨라 ...<br />
일단 책도 읽어보시고( 춤추는 혈당을 잡아라. 당뇨로부터의 자유) 네이버 카페(작은손의 제 1형 당뇨)에 가입하셔서 이것저것 좀 읽어 보시면 감이 잡히실겁니다. 그리고 위 수치 정도면 열심히 운동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미 약을 처방받으셨다면 한두달정도 드시면서 유산소운동및 음식조절하시고 여건을<br />
만드신후 약을 끊는 방향으로 가시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미리 운동및 음식조절할것을<br />
염두해두고 약먹을 필요없다고 혼자 처방하지 마시고 시간 여유두시고 생활습관 먼저 바<br />
꾸신 후 의사와 상담하면서 약을 조절하거나 끊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당뇨7년차입니다.<br />
1.음식조절을 하셔야합니다.<br />
흰쌀밥은 배른정도로 드시면 안되고 약간 배고푼정도로 드시고 밀가루, 설탕은 좋지않습니다.<br />
현미밥과 야채를 많이드셔야 좋습니다.<br />
2.운동은 숫가락놓고 바로하셔야합니다.. 그래야만 탄수화물이 당으로 바뀌는걸 운동에너지로 바꿔서 소비한답니다.그리고 꾸준이 하셔야 합니다...운동시간은 보통걷기15~30분정도이지만 이게 세상에서 가장어려운 운동이라는걸 느끼실

음식조절과 운동을 2개월정도 해보시고 그래도 당이 안떨어지면 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br />
몸무게는 그렇게 많이 나가는편이 아니네요..

당뇨병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변하고 있습니다. <br />
2형 당뇨병의 진단과 치료는 예전에는 lifestyle change와 diet로 시작하고 <br />
그후 지속적으로 당수치가 높으면 약을 썼으나, 요즘은 2형 당뇨진단과 동시에 <br />
약을 씁니다. <br />
그 이유는 그냥 약이 좋아서가 아니고, 대규모 당뇨연구인 DCCT/EDIC연구로 장기적으로 봤을때 <br />
intensive하게 치료한 쪽에서 사망율과

의사 말을 따라야하냐구요?<br />
너무 당연한 것 아닙니까? 치료하려면 의사말을 따라야지요..<br />
주위 사람들이 의사는 아니잖아요..

당뇨 여부는 건강검진 받아야 알수있나요?<br />
혹시 검진 받기 전에 당뇨인지 의심할만한 증상이 있나요?

몸에 좋다는 민긴요법은 기본이고 무조건 의사말에 따라야 합니다 . 상항에 맞게 처방을 조절하며 대부분의 의사들이 가능한 약처방을 줄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지병인 혈압과 나이때문에라도 철저히 의사의 말을 따라야 합니다. 저도 주위 여기저기 알아보다 5~6 년이 지나서 병원 처방을 받고있는데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박재윤님/ 제 경우 심한 길증 특히 한밤에 보리차를 밤새 1L씩 비우고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더군요. 꼭 맥주 과음한 다음날 증상....이네요. 매일 맥주를 마신다면 증상을 알수가 없겠네요.<br />
<br />
아~ 체중이 갑자기 많이 빠졌습니다.

현재 수치는 관리로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br />
일단 약을 드시구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60KG미만으로 유지하시면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좋은 의견 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br />
의사 처방에 따라 꾸준히 운동하고 음식 조심하며 치료토록 하겠습니다.<br />
박재윤님 저 같은 경우는 특별하게 몸에 아무 증상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