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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는 신랑과 주례중에 누굴 더 사랑하겠는가??? 쿨럭

아... 기사를 다시 읽어 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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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이전부터 밀접한 관계일수도 있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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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이전이야 간통 관계가 성립안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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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인 간통기간은 [1998년]이후부터...... 그전것은 카운팅에서 삭제....

ㅋㅋㅋㅋㅋ

제목보고 가톨릭 신부님과 목사님이 동성애 관계인 줄...ㄷㄷㄷㄷ

준승님처럼 오해하실분 계실까봐...제목을 살짝 수정했습니다.

주례 목사님이 성령(性靈)을 아낌없이 부었나 봅니다.. 쩝~

예수께서 내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br />
온몸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신 거룩한 목사님이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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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남의 사랑은 세상의 잣대로는 알수 없어라 ㅡ.ㅡ;

네 이웃을 탐하라........

저런 것이 가능하군요... ㄷㄷㄷ 대단합니다.

신랑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목사가 오나.. 신부를 사랑하겠는가?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하셨습니다.<br />
그러니 이웃의 미혼녀를 탐하는 건 상관없고요,<br />
주부가 이웃의 남자를 탐하는 것도 괜찮을 듯... 남자는 그저 당하기만 할 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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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경의 숨은 뜻 보다는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게 대세이잖아요.

나이 40에 주례를 한것이내요<br />
모 주례에 나이가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통상 5-60대 분들을 모시지 않나요?<br />
여튼 엽기 입니다.<br />

아닙니다...98년도에 혼인하고 간통시작했으니.... 만37살에 주례를 선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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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동네입니다.... 37살이 주례를 서다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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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짜리 총각도 대한민국에 수두룩한데......

어지간히 네 이웃을 사랑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