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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용해야 할 음악회에, 통제 안 되는 어린애들 데려와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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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쪽에 그냥 방치해놓고 관객들과 연주자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아무 신경도 안 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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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상식한 부모 천지입니다. 애들이야 떠들거나 말거나 옆에서 주의 줘도 완전 배째라죠.

나라가 발전할려면 개인이 이런 문제부터 고쳐나가야 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안그랫습니다 음훼훼. . . .

믿고 싶기는 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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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근거가 있어여죠.......^ㄴ^

근거는 선글라스를 주시면 제시하겟슴돠. . . ~ ~

티비 광고 보시면<br />
2살 3살 짜리 영어 논술 가리키는 학습지 광고는 있어도<br />
인성과 도덕적인 삶을 가르키는 과외 학습지 광고는 없으니 그리 될수 밖에요.

음....차분한 빅딜을 제시하는 것 보니...어릴때 얌전했다고 여겨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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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뭐 좀 보내주실러나??????

ㄴ재형님...3=33=333

도형님 .요즘 젊은 부모 세대는 학과 성적이 우선인 추세라서 그런가 봅니다.<br />
그 것이 문제입니다...무엇이 더 중요한지 ,생각이 우리 세대와는 다른 것같네요.

다른데는 그렇다치고 뜨거운 탕같은거 나오는 음식점에서 애들 뛰어다니는거 보면 제가다 긴장됩니다. 아줌마들끼리 모여서는 수다떠느라 애들은 뒷전이구요. 한두번본 광경이 아니지요. 이미 옛날부터 문제된 내용이지요.<br />
애들 기죽인다고 그러는건지 자기 애들이라 마냥 이뻐서 그런건지 부모가 그러지 말라고 얘기하면 1분후 또 뛰어다니죠. 내가 피해받는건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무렇지 않은 한국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이렇게

부모가 그런 모습이 잘못된거라 보이지 않으니 혼낼 이유도 없죠. 이런사람들 특징이 애가 어디서 한대 맞고 들어오면 때린애 찾아서 난리난리치는 케이스지요.<br />
뭐...답이 없죠.

의외로 많더군요.<br />
너무 이기적이고 남을 배려할줄 모르는 사회가 되었습니다.<br />
제 딸아이가 유치원가서 제일먼저 배운 단어가 '배려' 이던데요.<br />
그사람들도 유치원 다시 보내야겠습니다.

아이들을 쓰레기로 만들고 계신분 많습니다. 정말...

이런 애들을 보면 옆에서 훈계해주고 싶지만 자칫 잘못하면 싸움 날것 같아서요.

애들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부모나 어른이라 생각 됩니다.애들이야 뭣 모르니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방치하는 부모가 더 문제인 것이죠~ 공공장소나 다중 이용업소에서 큰소리로 떠들고,담배피고,,,,,,,,,<br />
남이야 불편하든 말든~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이 문제인거죠~

부모가문제임

씨앗은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죠 언젠가<br />
가르친만큼 돌아오게ㅠ되있더군여 폐륜범죄등등~,,, <br />

그런데 보통 타인이 아무 잘못도 없는데 피해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br />
잘못 자란 어린이들 때문에....

커서 대통령 시키려나 봅니다.

우리 이웃에 어린이집이 하나 있는데....시설 이름이,<br />
"꼬마대통령 어린이집"이랍니다.<br />
애들을 어릴때 부터 크게 키우는 모양입니다.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