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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견 그리고 정신병자들 (내용삭제) (내용삭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27 09:36:37
추천수 4
조회수   3,170

제목

투견 그리고 정신병자들 (내용삭제) (내용삭제)

글쓴이

이치헌 [가입일자 : ]
내용
내용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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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2011-11-27 09:48:09
답글

투견에서 죽기직전의 개는 고기값만 받고 팔려가지요.<br />
어릴때 봤었는데 아직도 있네요. 미친짓입니다.

최창식 2011-11-27 10:04:43
답글

거 참 야만스럽고 잔인하네요. 그것도 물론 잘못된 것이지만, 이기적인 동물 사랑도 마찬가지죠. <br />
<br />
투견장이 영화관처럼 흔한 것은 아니니, 그보다 더 시급한건 공동주택에서의 개 사육 문제입니다. <br />
<br />
개가 학대당하는 것에 분노하고 슬퍼하는만큼 남의 집 개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들도 배려하기를.<br />
<br />
아고라에서는 공동주택에서의 개 사육 금지법 제정 청원은 왜 아직 안 하는지 모르겠

오희성 2011-11-27 10:18:12
답글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 사람들도 제겐 나쁜놈들이긴 마찬가지 입니다.<br />
<br />
도무지 남을 배려할줄 모르는 인간들.

이두호 2011-11-27 10:51:59
답글

근데.. 본문 쓰신 분이..<br />
아파트에 살면서 개 키우는 분이신가요?

박용갑 2011-11-27 10:52:09
답글

어제 주인같은 아줌마가 두팔주머니에 넣고 앞서서 엄청 큰 시추 목줄없이 거니는데<br />
반대편에서 애 걸어오느는데 시추가 껑충거리며 애한테 까불대니 꼬마도 사색이 되고 <br />
꼬마 엄마도 안절부절하는데 그 아줌마왈 "우리 앤 착해요.." 이런 드립질.....<br />
개가 무슨 애라는건지. ..<br />
<br />
투견장은 음성적이지만 몰지각한 견주들은 너무 공공연해서 당췌 비교가 안되는것 같아요

이석주 2011-11-27 10:55:17
답글

아르헨티나 가보니 투견 무지하게 하더군요. 인간이란 동물은 죄많은 동물이죠. 그리고 요새도 길에 개끌고 다니면서 개줄 안하고 다니고 남의 집 대문앞에 똥싸놓고 도망가고 공동주택에서 성대수술 안시키는 개만도 못힌 주인놈.년들이 꽤되는 군요. 얼마전 아침마다 동네에 개풀어 (배변목적)놓는집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 개좀 안고 들어오는 신발년덜 좀 없었으면 ...

박현진 2011-11-27 11:37:51
답글

코뿔소나 코끼리의 뿔만을 얻기위해 멸종위기의 경이로운 동물을 죽입니다.<br />
인간의 패션 모피를 얻기위해 고기도 필요없는 동물의 가죽을 벗깁니다.<br />
그걸 좋다고 입고다니는 인간들.. 가축의 부산물인 지갑이나 신발 이런거와는 다른 개념입니다.<br />
그런 인간들이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혹은 남에게 선행을 배푼다면 <br />
진정한 악마의 모습을 보는거겠지요.

정철윤 2011-11-27 11:52:05
답글

몸을 돌릴 수 조차 없는 공간에서 평생 알만 낳다 죽어가는 양계장의 닭들, 좁디 좁은 거기다 너무나 더러운 공간에서 평생 인간들에게 고기만을 공급하기위해 살을 찌우는 돼지들... 이런 현실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무 생각없이 먹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죠. <br />
<br />
이런 식육동물들도 인간의 배속에 들어가기전까지는 동물(?)답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yans@naver.com 2011-11-27 11:52:45
답글

개가 싫으면 자살하십시요. 인간 계체수가 줄어 들어야 조용합니다.

zerorite-1@yahoo.co.kr 2011-11-27 11:52:52
답글

조금 댓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버렸군요.<br />
글을 통해 어떤 말씀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습니다만, TV 방송을 직접 보지 않았기에 글의 핵심보다는,<br />
현재 주변의 몰상식한 사람들의 개때문에 자신이 보는 피해를 먼저 생각하시는 분이 많았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ksy433@hanmail.net 2011-11-27 12:01:18
답글

개는 좋아합니다만 그냥 스스로 자기 개체끼리 살고 영역침범을 안했으면 합니다. 3~4 년 까지도 개도 좋아하지만 식용이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안먹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성대수술 성욕억제.자궁들여내기 죽기전 유기. 참 잔인합니다.

최홍욱 2011-11-27 12:38:11
답글

이번에 모친 살해 후 방치한 고등학생 사건 있었지요.<br />
싸움개가 투견꾼을 물어 죽인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생각합니다.

박채훈 2011-11-27 12:40:35
답글

서명하고 왔습니다. 법이 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동규 2011-11-27 13:08:15
답글

인간이란 동물이 가장 잔인하죠. 원숭이가 그 다음일겁니다. 개들 잔인하게 싸움시키는것보다 더 못한 놈들이 눈깔 뜨고 살아있는 세상이죠. 겉으로 보기에는 고상해보이지만 정말 저런 원초적인 싸움은 비교도 안되는 더러운 종자들 많죠. 저런 구경꾼이나 야식장사하는 여자들이 미친년놈들이라면 우리 인간들은 모두 미친년놈들인거죠.

entique01@paran.com 2011-11-27 13:27:25
답글

사람도 학대 당하고 있는 마당 인데요. 뭘...

em80@naver.com 2011-11-27 14:49:55
답글

봐달라는 달은 관심 밖, 역시 내 손가락이 최고.<br />
지구가 황폐해지기 전에 인류가 동시 다발로 멸망, 멸종한다면 이 생명도 기꺼이.ㅜㅜ

em80@naver.com 2011-11-27 14:59:14
답글

이게 참 어려운 게, <br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310727&ttbkey=ttbgiznote0304002&COPYPaper=1<br />
박노자: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br />
를 보면 노르웨이 남성들이 취미사냥을 즐기는 내용이 나옵니다.<br />
딜레마지요.<br />
고사에 나오는 옛날 강태공이 빈 낚시(미끼와 바늘이 없는)를 드리우고 시간

rokstars@kornet.net 2011-11-27 15:37:14
답글

허허~ 참~<br />
댓글 수준이 참 버라이어티 합니다.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br />
<br />

정윤환 2011-11-27 15:49:59
답글

개만도 못한 인두껍 종자들 허다함 싹쓸이

camera_pys@hotmail.com 2011-11-27 15:54:04
답글

개싸움에 대한 이야기에서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 사람들을 싸잡아 몰지각한 사람으로 내모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좀 의외네요. <br />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 편차가 다르니 그게 무조건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br />
그런데 우리나라 주거공간의 대부분을 아파트로 대처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는 것을 몰지각한 행위라고 단정짓는게 당연한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br />
저는 아직까지 개를 키우지는 않고

편문종 2011-11-27 15:57:39
답글

참으로 댓글 수준이 거시기 합니다...ㅉㅉ

서대국 2011-11-27 15:58:40
답글

개인적으로 참 이해하기 힘든 와사다 분위기 입니다.<br />
<br />
싸울만한 사안을 가지고 다투고 그런것이야 어쩔수 없지만<br />
<br />
반려견에 대해서 적대적인 분들이 참 많으신것 같습니다.<br />
<br />
작년인가 올초인가 스페인 투우도 마지막으로 없어졌다고 들었습니다.<br />
<br />
동물을 보호하고 올바르게 키우려는 의도로 올린글에 도저히 이해못할 적의적인 댓글들<br />
<br />

서대국 2011-11-27 16:41:26
답글

다 사라진건 아니구요...사라지는중이랍니다^^

최창식 2011-11-27 16:54:41
답글

달을 가르키니 손가락을 본다? 글쎄요.<br />
<br />
투견 방지법 제정 청원에 우르르 몰려든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중에는<br />
<br />
자기 개 예쁜 줄만 알고 남에게 주는 피해는 아랑곳하지 않는 이기적인<br />
<br />
개 주인도 물론 상당수 있겠죠. 워낙 몰상식한 개 주인들이 많으니까요.<br />
<br />
자기 개 때문에 살인충동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줄은 모르고, 그 주제에<br />
<b

김동규 2011-11-27 17:02:24
답글

이치헌씨는 제가 처음보는 분 같은데...제 댓글에 상식을 운운할 것 까지는 없다고 봅니다만...

김동규 2011-11-27 17:04:44
답글

개새끼들 잔인하게 죽어가는 것만 보지 마시고...인간 세상 돌아가는 꼴 보시면...제 댓글은 상식수준이죠.

한수송 2011-11-27 17:06:05
답글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는게 잘못이다 라는 글은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br />
<br />
<br />
<br />

김동규 2011-11-27 17:06:14
답글

아...물론, 동물에 대한 애정어린 댓글이 아니라서 미안하네요. ^^;

최창식 2011-11-27 17:28:48
답글

이치헌씨, 개를 키우기 때문에 간판에서 못 내려오는 새끼고양이 구해달라고 119에 전화하는<br />
<br />
정신나간 사람도 많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알 것 같지는 않지만요.<br />
<br />
얼마전에 애완동물 구조하다가 순직한 소방관도 있었죠.

이두호 2011-11-27 17:34:55
답글

A를 논하려 얘기를꺼냈더니..<br />
그것과 관련된 양 보이나 실은 별개인 B를 들고나와<br />
그 논지를 흐리는 수법.. 조중동수법 아닌가요?<br />
<br />
글쓴 분이 아파트에서 개 키우시는 분인지 아닌지..<br />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죠..<br />
본문이 공동주택에서의 애견문화를 꺼내신 것도 아닌데<br />
왜 댓글에서 그에 대한 질타를 받는 건지..<br />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

유충현 2011-11-27 17:50:53
답글

개만도 못한 인간 종자들이 허다합니다. <br />
<br />
개만큼만 살라고 하고 싶은 인간 쓰레기들은 어찌 해야 하는지 <br />
<br />

최창식 2011-11-27 17:50:54
답글

이두호님, 논지를 누가 어떻게 흐렸습니까? 투견도 뭐 그럴 법한 일이라던가요?<br />
<br />
글쓴이가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는 사람이든 아니든 아무 상관없죠. 아고라에서<br />
<br />
청원한다고 몰려든 사람들의 면면을 따져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생각인데.

wind180@naver.com 2011-11-27 17:51:12
답글

맞습니다. A 관련된 사항에서는 A 를 논해야죠.. 그런식으로 일반화 하면 모든 인간은 죽일놈 입니다.

이두호 2011-11-27 17:56:21
답글

그래서..<br />
불법투견의 문제점에 대한 글쓴 분의 문제제기가<br />
도대체 왜 공동주택의 애견문화 문제로<br />
질타를 받아야 하냐구요?!<br />
<br />
개가 문제의 소재라는 점이 있을 뿐,<br />
두 문제는 논의의 평면이 다르잖아요.. -.-;;

최성준 2011-11-27 18:00:33
답글

글쓴분의 요지는 이런게 아닐텐데.. 너무 첨가한게 많네요!<br />
살인본능, 년, 새끼....이런것...<br />
<br />
개가 아무리 소중 하다고 사람 목숨 위에 두고 논하는게 껄끄러울 뿐이죠!<br />
제 기준으론 그렇다는 말입니다.

조민영 2011-11-27 18:19:14
답글

서대국님 댓글에 동감!

최창식 2011-11-27 18:20:37
답글

그냥 자유게시판인데 댓글이야 이런저런 얘기 할 수 있죠. 완전 무관한 것도 아니고.<br />
<br />
최성준님 말씀처럼 동물 학대에는 '살인본능, 년, 새끼' 이런 거친 표현까지 쓰면서<br />
<br />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게 우스울 사람들 많다고요. 누가 글쓴이를 질타했습니까?

이두호 2011-11-27 18:28:21
답글

정의감요? 불타오르는 건 저보단 최창식님 아닐까요?<br />
저도 서대국님의 댓글에 공감 백배 드립니다..<br />
그럼 이만.. <br />

최창식 2011-11-27 18:38:54
답글

참 말귀 못 알아들으시네. 누가 두호님 불타오른대요?<br />
<br />
누구를 대상으로 말하는지도 계속 파악을 못하니 원.

이두호 2011-11-27 18:47:27
답글

ㅎㅎ 계속 불타오르시네요..<br />
좋은 시간 되세요..<br />
저는 진짜 이만.. ^^

원석희 2011-11-27 18:54:12
답글

네덜란드에 가보니 공원 산책때 큰 개들도 목줄을 풀어놓더군요. 우리나라 기준으로 의아했지만 아무도 항의하거나 개들을 피하거나 하지 않더군요

최창식 2011-11-27 19:04:35
답글

말귀는 못 알아먹으면서 어디서 못된 버릇만 배워가지고선.

서대국 2011-11-27 20:02:46
답글

템플 그랜딘이라는 클레어 데인즈가 나오는 영화 강력 추천합니다....<br />
<br />
원석희님 말씀처럼 우리사회가 반려견에 좀 팍팍한건 사실입니다.<br />
<br />
다들 사는게 팍팍하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 좀더 따져들어가면<br />
<br />
우린 사실 지금의 주거문화에 애완견이 들어온지가 얼마 안되었으니...<br />
<br />
그런부분도 많을것입니다.<br />
<br />
아무쪼록 동내 싸가지없는

김우영 2011-11-27 20:03:42
답글

영혼과 환생이 있다면 내가 다음 세상에.........그렇게 될 수도 있다고 보면....<br />
<br />
모든 생물의 목숨을 소중히 여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또한....내 자식의 생명이 신비하고 소중하듯 이 지구상에 있는 생명체 모두가 소중하다는 생각도..드네요

오희성 2011-11-27 20:31:24
답글

아파트 현관너머 들리는 개소리가 누구에겐 귀여운 개소리지만 개를 싫어하는 이들에겐 견디기 힘든 소음이며,<br />
문앞에서 문을 박박 긁어대며 짖어대는 개새끼의 소리는 어린 아이들에겐 맹수의 울음과 다름이 없으며,<br />
<br />
아파트 주위에 목줄도 없이 돌아다니는 소위 애완견들은 체구가 작은 아이들에겐 늑대와 진배없습니다.<br />
<br />
모르시는건가요?<br />
<br />
알면서 외면 하시는 건가요?<br

최창식 2011-11-27 21:09:25
답글

아무리 개가 좋아도 개를 상대로 '반려'라는 수식어는 좀 과하고요(맹인 안내견은 제외),<br />
<br />
애완동물이라는 적합한 말이 있습니다. 개는 개가 원해서 사육당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br />
<br />
개 주인의 욕심으로 키우는 것이죠. 꼬리치고 앵기는 게 주인한테는 귀엽겠지만, 개는<br />
<br />
그저 본능에만 충실할 뿐 짖어야 할 때와 안 짖어야 할 때를 구별할 판단력이 없습니다.<br />
<br /

박종열 2011-11-27 22:52:08
답글

반려견에 대해서 적대적인게 아니라..... 그 주인에게 적대적인 겁니다. <br />
개를 키우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를 전혀 안하는 인간들 많습니다. <br />
심지어 제가 저녁때 운동하러 가는 길이었는데, 조그만 개를 풀어 놓았더군요. 어떤 초등학생아이가 자지러지게 놀라는데도 자기네 개는 물지 않는다고 아무 조치 취하지 않는 주인 보구서.... 패 죽이고 싶었습니다. 아이들 중에는 개가 크건 작건간에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지나

박천일 2011-11-27 23:11:24
답글

아마도 본문 내용이 좀 자극적이어서 그런가 보네요. 야식 장사하는 아주머니가 뭔 죄가 있다고 정신나간 년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요?<br />
<br />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개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과 애정을 쏟는만큼 사회와 타인에 대하여 관심을 가진다면 얼마나 좋을가요? <br />
<br />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개키우는 사람들치고 인간에 대한 애정이 넘쳐나는 사람들 많이 못봤습니다.

박준용 2011-11-27 23:14:13
답글

아파트에서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는 애 새끼들이 저는 더 싫어요 개 보다.,..

황준승 2011-11-28 00:16:56
답글

개가 사람보다 낫다고 하는 자가 있던데, <br />
수준이 딱 개 수준이라 봅니다<br />
<br />
저는 아파트에서 시끄럽게 하는 애들도 싫고, 그 부모도 싫고요,<br />
시끄럽게 하는 개도 싫고, 그 주인도 싫습니다

정윤환 2011-11-28 01:52:55
답글

참 그러고보니까 개보다 못한 수준 가지고 있는 넘도 있었네여

최성용 2011-11-28 03:23:05
답글

욕하고, 남 갈구고, 잘난척 하고 싶어서 환장한 사람들 졸라 많네요.<br />
원래 와싸다 가 그래서 정겨 웁기는 하지만...<br />
<br />
완전 내스탈이야.. 도저히 흥분되서 그냥갈수 없어..

김동규 2011-11-28 11:37:11
답글

박천일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개만도 못한 놈들이 자기 개는 귀엽다고 품고 자겠지요. 자기 개새끼 귀여워 하는 애정만큼 사회와 인간에 대한 애정도 좀 넘쳐나면 좋겠습니다.

서대국 2011-11-28 11:54:33
답글

와사다에서는 애완견키우는 사람에대한 적대감이 강하다는 걸 ....이후에 달린 댓글들을 보고 <br />
<br />
다시한번 확인하게되네요.<br />
<br />
제가 위에도 적었듯이 음악도 누구에게는 소음이고 고통입니다. 락음악 좋아하는 사람과<br />
<br />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이 서로 자기음악 좋다고 싸워봐야 평행선이죠....그냥 그사람 좋아하는<br />
<br />
음악을 좋아하나보다 인정하면 되는 그런 문화의

김동규 2011-11-28 13:32:51
답글

위에 본문에 쓴 글을 보면 개에 대한 애틋한 정을 느끼기보다는 그런 개들 주위의 사람들을 모두 미친년놈 취급하는 그 논점이 마음에 안듭니다.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되지, 주변 사람들을 모두 정신나간년으로 비유를 하니 개에 대한 애정만큼 사람에 대한 애정은 없는 것 같아 댓글이 좀 과격했네요. <br />
<br />
대국님, 저도 개를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어렸을때부터 강아지를 안 키운적이 없었지요. <br /

서대국 2011-11-28 17:42:29
답글

본문글이 다소 거칠게 느껴질수는 있지만....<br />
<br />
방송내용은 불법투견이었고.....그 참상이 너무 처참하니 방송을 보시다가<br />
<br />
그런 불법에대한 감정이 격해진것이라<br />
<br />
적으신글일 겁니다.<br />
<br />
소주까지 한잔 하시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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