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만명 이상 모인듯 합니다.
거리 행진 시 민주당 의원들 참 이상합니다.
좁은 차 사이로 뚫고 가려고 실랭이를 하는데 넒은 인도로 가다가 빠지면 될걸 왜 구테여 그리가려는지..
뒤로 돌아서 일부가 도로를 점령했는데도 그리 올 생각을 안하고 인도로만 다니네요.
잠시후에 광화문 사거리에 모이긴 했지만 이미 소수 빼고 야당 의원들은 다 간 상태이고, 한참후에 국민참여당 방송차가 와서 방송 준비를 하고, 노회찬, 정동영 의원 정도만 봤습니다.
이미 광화문 사거리 이순신 동상 뒤로는 전부 전경들로 빽빽하게 막아 놓고 불법시위니 물포를 사용한다고 방송 계속 하더군요.
그중에 그 돼지 같은 녀석이 종로 경찰서장이란건 인터넷을 보고 알았는데, 미친놈 지발로 걸어 오다니 정신상태나 공황인 녀석 같더군요.
기자 대동하고 헐...
기자들만 우루루 몰려가고 기자들에 이끌려 동화백화점앞 전경차로 끌려 갔는데, 도대체 누구에게 맞았다는건지 원..
1시간 30분 정도 점령하니 전경 수로 진압하더군요.
그 와중에 인도에 있는 사람들을 토끼 몰이로 몰아 넣고, 연행 하려는걸 시민들이 실갱이하다 전경이며 경찰을 잡으니 국가인권위 사람들이 전경을 빼서 놓아 주네요..
미친것들.. 저것들도 이미 다 한패인듯 합니다
시민들이 왜 갇혀 있는 시민들을 위해 말하고 꺼내주지 않고 모하는거냐고.. 하니 웃고만 있네요.
열이 받아서 뛰여 다니는 전경틈으로 제가 밀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전경놈 헬멧도 두 개 벗겨서 던져 버리고...
정말 할말 없는 경찰이며 인권위 놈들이네요.
오늘 모인 사람들에 10배는 모여야..
명박이가 정신 차릴듯 합니다...
더군다나 집행부가 없는 시위란... 정말 우왕좌왕...
사람들 다 따로 놀고...
이미 대다수 사람들 눈엔 쟤들 아직도 촛불집회하네 이런거 같습니다..
별로 춥지도 않았는데.. 2만영 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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