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택으로 이사오면서 웃었던 이유가 다른방은 다 가스보일러 난방인데
작은방(약 2.5평정도)이 심야전기난방이였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난방이 안되서 as기사를 불러보니 바닥을 뜯어서 다시 시공해야 하는데
6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차라리 밤에 잠만 자는 용도라면
전기판넬를 권하더라고요.. 바닥이 장판이니 장판만 들어내고 간단하게 시공이
된다고 하네요..
다만 열이 빨리 식는다는건데 낮엔 쓸일이 없으니 괜찮거든요..
어차피 지정된 시간내에선 심야전기로 쓸수 있으니 전기료 걱정은 크게 없는데
전기 판넬과 필름중에 어떤게 괜찮을까요???
p.s 와싸다표 방풍비닐 안방에 붙였는데 따봉입니다!!! 창문을 비닐로 막았다고
벽인것 마냥 보온이 되진 않겠지만 콧등을 스치는 찬기운이 느낄정도로 줄었습니다.
큰차이는 아니지만 비닐하나로 이정도 효과면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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