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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른 데이타 덮어써도 복구 가능하더군요.. 엊그제 덮어쓰고 생쑈한 회사 하드를 복구업체에 맡겼는데 정상 복구 완료됐습니다. .. 하드에서 가장 확실한 데이터 보안은 물리적 파괴뿐이라더군요..

확률및 시간싸움이라... 로레벨포맷및, 데이터 덮어쓰기, 반복 10회쯤하면 복구가 되긴되는데..<br />
시간이오래걸리니 포기할듯싶습니다...<br />
덮어쓰기및 로우레벨포맷 을 반복할수록 복구할확률은떨어집니다...<br />
그러나 1% 의 확률로도 살릴수있으므로 덮어쓰기 로레벨 포맷 아무리많이해도 0% 까지는가지않습니다..<br />
그래서 프로그램돌리거나 디스크원판을뜯어서 복구가가능합니다... (시간및 노력이라 ..)<br />

만약 100G의 HDD에 20G정도 자료가 있었는데, 그걸 모두 지우고, 거기에 100G가득 영화를 담아두었는데, 어떻게 아까 지운 20G의 data를 살려낼 수 있는거죠?<br />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br />

대략의 원리는 디스크가 기록하는게... 섹터(블록)단위로 기록을하게되는데... 1과0의 2진수...<br />
cd 나 dvd같은경우는 레이져로 원판을 태워서 ( 그래서 burning이라하지요 cd 를굽는다고하고)<br />
기록하는거고. 하드디스크크같은경우는 원판에 자성물질을 입혀서 기록하는방식이라...<br />
원판을뜯어서 아주 정밀한 자력측정기로 검사하면 기록된걸 몇번기록되고 어떻게 되엇는지.<br />
흔적으로 알수있습니다 이걸

좀더길어지는데... 디스크 섹터(블록)에는 어드레스 영역과 데이터영역으로 나누어 집니다..<br />
어드레스란 데이터가 원판어디에 저장되어있냐는것을 다시읽어들일때 저장하는 정보이구요..<br />
데이터영역이 실제 우리가 500 GB 같이 하는 용량입니다.. 이 두곳 곳에 자성정보가 남아있어서,.,.<br />
100% 는아니더라도 여러번읽고쓰기를 하게되어도. 비교분석을 하여 복구를하게되는것입니다..<br />
걍 쉽게 설명을 비

문경석님 말씀대로 우리가 컴에서 삭제를 하게되면 실제는 어드레스 영역만 삭제가 되지 데이터는 그냥 남게 됩니다..다시 쓰게되면 지우면서 쓰는것이 아니라 그냥 덥어 쓰게 되는데 만약 100G의 HDD에 20G정도 자료가 있었는데, 그걸 모두 지우고, 거기에 100G가득 자료를 채웠다가 지운후 복구를 하게 되면 100G가 넘는 용량의 데이터가 나올수 도 있습니다.

데이타 영역에 100% 덮어 쓰면 복구 안됩니다. 보안 프로그램들은 데이타 영역에 0 혹은 1로 데이타를 덮어 써 버립니다. 그 전 데이타는 없어져 버립니다. <br />
하드가 맛이 가는 경우는 크게 보드가 죽거나, 모터가 맛이 가거나, 디스크에 손상이 생기거나, 헤드에 문제가 생기거나 크게 이 네가지 경우로 나눌수 있습니다. 그 중에 디스크에 손상만 없으면 거의 모든 경우 데이타 복구가 가능합니다(이론적으로는요^^). 즉 디스크의 데이타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