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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힘빠리가 있는 지역주민들이라..... 받아들여지나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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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저희 집옆에 빌라 들어서는데 아무리 시청에 민원넣고해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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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소용없이 바싹 붙어 지어버리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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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서도 단속할 법 없다면서요.........쩝.....

빽이 무서운가 봅니다..ㅜ.ㅠㅜ

아마도.. 뿌나..의 세종대왕께서 한말씀 하실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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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들 하십니다.. ㅎㅎ

그 지역이 이 명박 퇴임 후 살 동네라면서요?

이상한 주민들이네요 원룸촌에 서민들,나가요보다 쥐새끼를 들어오는걸 막아야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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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이웃 유흥업 아가씨한테 껄떡될까봐 발꾸락다이아가 반대하나보네요

그 부류가 다 같은 부류라서,<br />
다른 부류 사람이 섞이는 걸 싫어해서이겠지요.

근데 저라도 고급 단독주택 사는데 옆에 빌라,원룸 들어오면 싫기는 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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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하지 않은 이동이 많은 사람들,주차문제..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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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기땅에서 법적으로 허가받고 집짓는걸 막는다니 참 대단하네요..돈이 무서워요

4층 가능한 것을 보니 2종 일반주거지역인가 보군요.<br />
그나마 다세대원룸( 아마도 도시형생활주택일 겁니다.)이 낫지 근생빌딩들어오면 더 문제가 될텐데요.<br />
근생시설이란게 이것저것 업종을 다 할수있는 거라 까페라도 들어와서 <br />
밤에 시끌시끌 하면.....볼만 하겠습니다.<br />
아무리 빽을 쓴다해도 법적으로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결국 사업을 늦출 뿐이지 막지는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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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논현동...영동시장쪽으로는 원래 예전부터...나가요 아가씨들이 모여 사는 곳 아니였나요?<br />

원룸이라면 무조건 유흥업소 아가씨가 입주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br />
그리고 유흥업소 아가씨는 주거를 제한해야 하나요?<br />
솔찍히 지들도 없는 집에 태어났다면 같은 처리가 될 수 있었던 것 아닌가요?<br />
그쪽 넘들 잘 하는 소리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소유의 재산을 법적 테두리 안아서 하고 싶은데로<br />
하겠다는 말이 많네요. 완죤 빨갱이처럼.....<br />
걍 안기부에 고발하지..... 빨갱이라고

사유권 침해죠<br />
내가 내땅에 허용하는 법규내에서 집을 짓겠다는데 뭔 테클인지..<br />
또 어차피 그동네 나가요아가씨들 천진데...몇명 많아진다고 달라질것 있나요?

"선민 사상"이 아닌가 싶네요.<br />
자기들만 좋은 사람이고,못 사는 사람은 자신들과 부류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