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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비는 무슨 개뿔 복비....<br />
그냥 재계약이지요... 대서료 2만원 정도만 주면 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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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를 중계했지, 전세는 매매에 따른 승계지요.

재계약 하기 전에 따져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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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재계약서를 중개업자가 정식으로 다시 써주는 것 인지, 아니면 대서만 해 주는 것 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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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계약서 +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 계약서 및 설명서에 중개업자의 서명과 날인이 들어간 것 이라면 오른 만큼의 전세금만 산정하여 복비를 요구하는 것은 상당히 박상준님의 편의를 봐준 것 이라 할 수 있고, 대서만 해준 것(대서는 계약서만 달랑 다

혹시나 이런 댓글 다실 분 계실 것 같아 미리 선수 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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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와 전세계약이 같이 이루어지면 전세는 복비 안낸다더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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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 경우가 딱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 경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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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A라는 집을 매매와 동시에 그 집 A에 세입자로 들어가기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만 동일 부동산과 당사자간에 두가지의 계약을 하므로 금액이 큰 계약의 수수료만을 받게 합니다

저는 싱글때 오피스텔에서 전세로 살았는대요 연장 계약을 하려고 하니(동일 계약)<br />
금액도 같고해서 날짜만 수정해서 다시 계약서를 당사자간에 작성했습니다.<br />
복덩방에서는 대서비 명목으로 10만원인가 요구했습니다.<br />
물론 그사이 대출이 발생했는지는 직접 확인했구요<br />
좀 믿을만한 집주인이라 그리 했는대 지금 생각해보면 좀 위험한 행동 같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지태님 특히 감사합니다. <br />
말씀하신부분에 해당하는 것들이 있어서 복비는 드려야할듯싶습니다. <br />
많이 배웠습니다.

부동산에 5만원 들었습니다..<br />
2주전에요..그리고 집주인도 5만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