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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대리만족이 문제죠<br /> 남편에게 가진 불만을 아들에게서 채우려고 했군요
학생이 이미 성적이 상위 1프로에 들만큼 좋았다고 하더군요...
어우.... 그냥 정신이 혼미해지네요.<br /> 어디 먼 외국에서 일어난 사건인줄 알았더니 서울에서 있었던 일이군요.<br />
'넌 공부만 해 나머지는 이 엄마가 다 알아서 해줄께' 가 이런 참사를 낳지요. 윤리라는 가정교육을 접해본 적 없는 애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루 40명 이상 자살하는데 이런 것 보면 역시 죽고 사는 것은 하늘의 뜻 이라는 생각이 간절히 드네요
이런 교육을 받은 이런 심성의 인간이 <br /> 검사판사 된다고 생각하면...<br />
강의원도 이런 놈일 거라고 생각됨.
전교 1등이 아니고 전국1등을 요구했다고 하네요...학생은 전국4천등......성적 안좋으면 밥도 안주고 때렸다던데.....
엄마가 아이를 이미 정신병자로 만들어 놓았군요
그대로 갔으면 미친 검사나 판사가 나올뻔도 했네요... <br /> <br /> 참.. 요즘도 많이 보이긴 합니다.. 쩝~
결국 집나간 아버지가 문제의 근원이죠
또 다른 생각<br /> 아버지는 저런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