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규모 있는 횟집은 대부분 보통 한상에 얼마 그렇게 하더군요. <br />
예전에는 실비집이 많았는데 요즘은 그마저 많이 보이질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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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전 테크노에 살고 있는데 이달초에 실비 횟집이 엄청 큰게 생겼습니다.<br />
종류에 따라 대자 가격이 5.5만인데 엄청 큰 홀과 방이 미어 터질정도로 완전 대박 이더군요<br />
횟값이 많이 올라 주저한던 사람들이 기존가격의 절반 정도 가격에 많이들 오시
부산 오실 일 있으면 부암동에 있는 충남분식에 가서 드셔보세요. 단 짜장면은 맛없더군요.<br />
부암교차로인가... 거기 롯데키즈마트 있는 곳에서 고가도로 아래로 따라가면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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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맛이 변했는지는 모르겠네요<br />
나름 인터넷에서 유명하니 검색도 해보시고요
복성루의 줄이 길어서 기다리기 지루하시다면, 근처의 수송반점을 추천드립니다.<br />
바지락량이 상당히 많아서 까먹기 귀찮긴 하지만, 맛을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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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불맛짬뽕을 좋아해서 복성루를 선호하지만, 시간을 잘 못 맞추면 줄을 기다려야 될 경우 수송반점이 가장 강력한 대안입니다. 아쉽게도 수송반점 짬뽕은 불맛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