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될 사람 쪽에 사촌오빠가 있습니다.
아내 될 사람의 장인어른의 집안은
총 4 남매 인데 첫번째 고모, 두번째 장인어른, 세번째 고모, 네번째 고모 입니다.
이중 첫번째 고모님의 아드님이 사촌들중에는 제일 큰 오빠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분 모두 자녀분들이 있으신데
총 합쳐 딸 하나( 아내 될 사람입니다.) 입니다.
그래서 아내될 사람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고도? 특별하답니다...ㅠㅠ
각설하고
사촌들중 제일 큰 오빠가 저보다 여섯살 어립니다.
만약 만나면 어떻게 호칭하고 말을 해야 하는지요.
자네, 자네 그러고 하대하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자네는 지네 친구고 하면서 조금 삐딱하고 가야하는지?
(평소에는 예의 바른편인데, 조금 기분나쁘게 하면
직선적으로 확확 바껴버리는 편입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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