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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존종한다면 처가집 가족도 존중해야지요. 어찌되었든 손위 처남이 동생 신랑더러 자네라고 한다면<br />
예의없는 하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민화님은 그냥 처남이라고 부르시면 될꺼구요.<br />
제 여동생 신랑도 저보다 나이가 많아 저는 매제라 부르고 매제는 저를 형님이라 하지 않고 처남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서로 존대하구요

김영우님 // 아 그렇군요.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

어려도 윗사람입니다 . 민화씨 여동생 남편 될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이면 <br />
어떻게 하실거예요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br />
사촌 오빠가 자네 자네 할수도 있죠 그래도 야 이나이도 어린넘이 할수는 없잖아요 농담 ㅎㅎ ㅎ

김영우님 조언이 맞습니다.

회사에서도 나이어린 사람이 상사면.... .. 안되나요? 군대에서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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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으면 무조건 더 인간이 성숙되었던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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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문제를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민화님은 처남, 사촌오빠는 자네 혹은 정서방 이라고 하면 되죠. <br />
나이가 어려도 처남은 처남이니깐요.

말끝에 "요"만 붙이고 말수 줄이면되요.<br />
저는 항렬이니 뭐니 다 무시하는 입당이지만 괜히 장모님이나 마눌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침묵리우스로 지냅니다. 처가에서 저는 아주 과묵한 사람이란 소리를 듣습죠.<br />
ㅋㅋㅋㅋㅋㅋ

영우님이 잘 설명해 놓으셨내요. 처가집 사촌 오빠들 부르실때는 처남이라고 부르시고 ...존대 하심 될겁니다. 사촌남자분들이 예의가 별로 없으시면 윤길님처럼 과묵해지시면 됩니다...ㅎㅎㅎ

도움말씀들 감사합니다 . 성격이 싹싹하지 않은 편이라 기본적으로 나이가 많든 적든 서로가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예의가 있고 도가 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 항렬로나 나이로나 불합리하게 아랫것으로 대하려는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되나 궁금해서 생각을 물었을뿐인데 도움말씀도 많고 뭐 군대나 회사면 어쩌겠냐는...항렬이<br />
회사나 군대와 상관이 있나요? 나이많다고 성숙해서 항렬이 높아지는 것고 아니고 그게 성숙과 뭔 상관이 있는지... 권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