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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자기들이 찍어준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한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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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음 총선때 또 찍어줄겁니다~

쌀농사 망해서 지가하락하면 또 큰 문제...부동산 아파트만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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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정부는 다 저질러 놓구 이제 고민해 보잡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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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과연 사람새끼인지..한국놈은 맞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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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막,경쟁력도 하나 없이 개방하고 그냥 고민해보자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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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해보는데 물론 답은 없다입니다...ㅠㅠ

편의점 카페에 이제 자긴 조금만 상황보다가 미쿡 이민갈거라고... 채팅방에서 그러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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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는 사람도 갔다고.... 가기 쉽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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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고 재주 없으신데..... 미쿡가서 똥푸려구요??? 했다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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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미국가서 똥푸면 돈은 많이 벌겠네요...ㅡㅡ

ㄴ 근데 현실은 미쿡에다가 "저 가서 똥 잘풀께요~ 보내주세요" 해도 안받아준다는게 문제죠 ㅠ,.ㅠ~

귀농 하시는분들은 특수작물로 농사 맛배기만 보시고 우리나라 농사가 폭삭 망하면 그때 본격적인 농사 지으면 좋지 않을까요.우리나라 농사가 밍했는데 계속 이렇게 싸게는 공급 안할 겁니다.<br />
미국도 기술이민이나 투자이민 받아주지. 개뿔도 없는 사람은 이민도 안받아 줍니다.

망해도 배운것 없는 노인분들은 끝까지 하겠죠 손해보더라도 밥만 먹고 살수 있을 정도면..<br />
비싸더라도 국산 먹는분 있을테구요<br />
미쿡도 농산물 올리더라도 다 지켜보고 비교해가면서 가격 조정할껍니다<br />
장기적으로 끌고 가겠죠...슬슬 말려죽일 심산으로<br />
농사는 안된다란 인식이 각인 될 때까지

자기가 먹을거 자기가 키워야 하는 세상이 온것인지.. 그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ㅠㅠ

ㄴ천평이면 한집안은 자급자족 가능해요..ㅜㅜ<br />

백평 농사 짖는것도 힘들어 손덜가는 농작물 찾는데 천평이라 손도 크십니다.

현재 하고있어요 은퇴한 아버님 혼자서...ㄷㄷㄷㄷ 전 주말에 돕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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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가는 논이 300평 정도에 집터빼면 밭은 500평정도 하는거네요

노는 땅에 울타리 치고 토종닭 키워서 달걀 판매하세요...^^

승빈님 아버님 대단하세요.저희 아버지는 시골에 내려가면 게이트볼 치러 가시는게 일인데.집포함.160평 대지에 어머니 때문에 밭농사 100평 짖고 있는데 시골분들이 놀라심니다.이조그만한 땅에 이렇게 여러 종류에 농작물 키운다고 하면서 얻어가시는데 키운 농작물 시골분에게 나누어 주는게 어머니 소일이며 낙입니다.

울 아부지가 동네에서 가장 열심히 하십니다,,소문 다 났어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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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낙이죠 매주마다 서울서 손님들 와서 키운 농작물로 식사 같이하고 올라갈때 싸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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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살면 찾아오는 이도 없고 맨날 티비만 봐야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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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님 닭은 사료값도 안나와요..그래서 어느 정도 크면 그때부터 사료처먹는 돈귀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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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으로 키워 계란받아 팔면 수

저희 외삼촌네가 주택에 사시는데 옥상에 닭을 키웁니다.<br />
병아리를 강화장에서 사오시더군요.<br />
근데 달걀을 순풍순풍 잘낳는지 갈때마다 부러워요.<br />
맛은 그야말로 환상...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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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끔 목욕탕에서 닭을 잡으시는데,<br />
전 차마 못보고 못 먹겠더라구요.<br />
키우고 싶어도 닭 잡을 자신이 없어요...ㅠㅠ

흑염소 키워 보세요.<br />
동네에서 재배하고 남은 쓰레기들은 모두 흑염소 밥이 됩니다.<br />
동네 사람들이 흑염소 집에 농작물 쓰레기 같다 버립니다.주인은 넓은터에 흑염소만 사육하면 음식은 알아서 해결 됩니다.병도 그리 크게 나는거 같지 않습니다.

50만불 이상 집 사면 50만 달러 이상 주택을 구입할 경우 미 체류비자를 주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간다고 살 만 할까요?

서울 아파트 팔아서 미국서 50만불 저택산다음...똥푸나요?...ㅜㅜ

ㄴ ㅋㅋㅋㅋㅋ 6억인데요.... 경비랑 뭐랑 가서 쓸 기본 돈이랑 뭐랑 한면 최소 최하 8억은 있어야 할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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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 정리해서 8억 만들수있스면... 8억만들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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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가서 2억안에 집사서 6억 은행 넣어놓고.... 알바나 일당뛰면서 생활하는게 더 삶에 질이 높을것 같아요.... ㅠ,.ㅠ~

시골에선 돈을 쓰고 싶어도 돈쓸곳이 별로 없습니다.시골이라도 농사로만 먹고 살긴 힘들어 일당뛰는건 기본 입니다.

철수야 지금도 늦지않았다. 이상태 c한테 붙어라

미국애들 똥내를 철수가 참고 일할 수 있을지... 재수없이 튀면 입으로 들어감

주말에 전주에 내려가서 이상태 c하고 월세 계약해야겠다......ㅜㅜ

6학년 저희 아이 반 친구가 자기는 영농후계자 되겠다고 해서, 온 가족이 농사가 가능한 일산으로 이사간다고 하던데..... 훌륭한 아이라고 칭찬해준 것이 며칠 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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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똥푸는 것도 회사에 용역으로 일할 것이기 때문에... 최저임금생활이지요. 이빨 아프면 집에서 발치해야하는....<br />
연봉 얼마 받는지는 이빨빠진 것으로 알 수 있다는....

주변에 귀농하신 분들 좀 있는데 걱정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 앞으로의 생활 생각하면 참....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요. 애들도 있는데...

10년안에 시골 내려갈 생각했는데..... 정말 내 먹거리만 만든다고 생각하고 내려가야 겠네요....휴....

저의 아들도 초등때부터 농부가 꿈이라해서 여러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우리나라 현실에서 미래에 농업이 답일 수도 ? 있습니다.<br />
그래서 저도 아덜을 위하여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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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락 적재투쟁을 하고 있는 도중 소식을 듣자마자 한나라당사 농성하려고 지역농민들 쳐들어갔는데 헉 문을 잠그고 직원들 코빼기도 안보여 그 사무실앞 인도에 천막치고 농성중입니다. <br />
한미FTA로 농민들에게 어떤 피해가 오는지 설명하는 사람 없습니다. 오늘 이명박이는 농업경쟁력이 높아져 좋을거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인간하나 없으니... 정말 욕나오고 미칠것 같습니다. FTA안해도 막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