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music.daum.net/musicbar/musicbar/detail
작금의 분위기에 뜬금없는 얘기지만
잠시 쉬어가시라는 뜻에서 올려봅니다.
다음뮤직의 연재물인 "세상을 바꾼 노래" 22탄으로
장덕의 "소녀와 가로등"이 소개되었더군요.
http://music.daum.net/musicbar/musicbar/detail?menu_id=7&board_id=2520
그런데 저는 이 노래가 77년 영화 "Bilitis"의 사운드트랙과 하도 비슷해서
막연히 번안곡이겠거니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장덕씨가 이미 중학교때 작곡한 것이었다니... @_@;
한번 들어보시고 판단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는 프란시스 레이 작곡 빌리티스 OST 앨범 중
3번 트랙 "Les Deux Nudities"입니다.
https://skydrive.live.com/?cid=5abdd193ace58bab&sc=documents&uc=1&nl=1&id=5ABDD193ACE58BAB%21111#
여러분들 듣기에 어떠십니까?
프란시스 레이가 여중생 장덕양의 작품을 표절했다고 보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