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가 감소추세라고 다자녀 갖기 장려 정책도 펴고 그러는데,
솔직히 인구 숫자만 많으면 뭐하나요?
각 개개인의 능력이 더 향상된다면 적은 인구라도 얼마든지 우수한 국가가
될터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관념부터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입식으로 지식만 많이 지닌다고 그 사람의 능력이 나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를 마주했을 때 지식보다는 지혜로써 해결하는 능력,
그것이 더 가치있는것인데,
지금 교육은 전혀 그렇지 못하고,
당장 입시에만 필요한 것을 가르치니,
나중에 사회에 나가면,그 사람의 사고방식이,응용에 약하고,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가 어렵고,
결과만 좋으면 수단과 방법은 신경 안 쓰는 도덕적 해이가 되고,....
이러한 개인보다는 ,
지혜로워서 문제 해결에 최선이 될 수있고,
혼자보다는 남을 배려하면서 다 같이 잘 사는 사회를 추구하는
인성이 갖춰진 그런 개인이 많아 진다면,
무조건 숫자만 많은 인구로 이뤄진 사회보다는
더 바람직한 사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너무 개인 이기주의 성향이 두드러지고,
서로를 배려한 공중 도덕을 지키지 않고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질 좋은 인적 자원이 우리나라에서 꼭 필요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PS;주변 사람들을 보면서..ㅈ저 사람이 만약 생각이 더 논리적이고,
판단력이 우수하며,자신감이 왕성하다면,
한 개인의 능력이 얼마나 더 좋아질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 그렇게 양질의 교육으로 우수한 갱니이 된다면
국력이 매우 왕성해질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