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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인 제 첫딸은 동물원에 살짝 실증낼 때..<br />
여름저녁에 과천동물원 다녀와서 좋아하더군요..<br />
여름저녁은 낮과 다른 애들이 좋아하는 마술등 이벤트가 조금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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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린이용 만화영화를 아빠하고만 보고 온 적이 있는데 아주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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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랑티켓 구매해서 가끔 연극도 보여줍니다.

딸 둘에 아들 하나 키웠습니다. 딸은 장난감 인형과 주방 식기 세트 장난감 사주시고 같이 놀아 주시면 좋아할겁니다.<br />
전 주방 장난감으로 자주 놀아줬더니 좋아하더군요. 또 가끔 딸 머리 묶어주기 등등 해 주시면 좋습니다.<br />
키울때도, 키우고 나서도 딸이 더 좋습니다^^<br />
다 커서도 이쁜 짓 많이하니까요^^<br />
아들은,,,든든하기는 한데...클 수록 무뚝뚝하고 미운 짓만 합니다 ㅡ,.ㅡ

캠핑 추천드림돠

그냥 엄마와 역할 분담하여 하루는 아들, 하루는 딸 이런 식으로 나눠서 전담해서 하루종일 놀아주시기만 해도 많이 흡족해 할 겁니다

제가 어릴 때 부터 오빠랑 총싸움하고 놀고 그래서 성격이 이렇게 됐어요. -_-+<br />
마루인형 가지고 놀아보는게 소원이었다는....

디자이녀님 성격이 어떤데요??????ㅋㅋ <br />
제가 못 봐서 ㅡ,.ㅡ

디자이女님 아이콘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성 스럽지는 않으신거 같습니다. =3=3=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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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체사진' 이런거 좋아한다고 하셨던거같기도 하구요.

주방기구는 몇세트 있습니다.<br />
제가 마루타가 되어서 미장원 놀이 가끔합니다. <br />
목욕후에 얼굴 마사지 해달라고 하면 엄청 좋아합니다.<br />
어린이 대공원이 지척이라 틈만나면 다니고 있습니다. <br />
장난감 인형은 너무 많아서 처치 곤란입니다. 수십개. <br />
딸 머리는 가끔 묶어 줍니다.<br />
캠핑은 한번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훨씬 더 좋아하더군요. <br />
딸이 오빠하고 주로 해적선 놀이

아들을 안 키워봐서 아들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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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나 오목같은거 같이 하면 좋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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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이런것도 좋아하구요 ㅎ

디쟈녀님처럼 되지는 않을 거라 안심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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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디가 어때서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자이녀님 때문에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br />
모든 님들, 오늘도 남은 시간 잘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