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
오늘 경향신문에서 우석훈씨가 그러더라고요.. 도롱뇽이 죽는 것은 안보이지만 지율스님이 죽어가는 것은 보이더라라고 했던 분이라고.
보수적인 분 같기는 하지만 지난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반성을 촉구하는 점 등에서 같이 가야 할 분 같아요. 하기사 보수, 진보라고 말만 그러지 실체를 바라보는 모습은 거의 동일할 수도 있어요. 바로 '사람'!!!
근데 이 데일리안이란 신문은 조중동보다 더한 신문인 것 같은데.... 이런 기사를 쓰는 것은 자폭인가...아니면 진보라고 불리는 이들을 분열시키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의도적으로 쓰는 것인가...ㅎㅎㅎ
어쨌든 다음 선거는 왠만하면 같이 가야할 듯 하기는 한데, 그 같이 가는 것이 약간의 수명연장에 지나지 않은 것에 머물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