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가 일본 오릭스와 협상이 잘 안되면 다시 롯데로 올 수도 있다는
말을 흘렸네요.
해외에서 자신의 가치를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했다고 하는데,
아마 주위에서 일본 진출을 찬성하는사람도 있지만,
만류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입니다.
돈은 롯데에서 주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보는데,
자신의 잠재력은 아직 한국에서 완전히 발휘하지 못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운동 선수나,탈렌트나 바둑 기사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진정한 강자라는데,
이말뜻은 자기 자신이 어느 누구보다 위대하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어,즉 자신을 뛰어 넘는 그 무엇....
그 위대함과 일치되는 경험이 중요하지 않나.그런 것이라고.생각해 봅니다.
예술가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었을때,
자기를 넘어 섰을 때,
훌륭한 작품을 탄생시키니까요.....
ps;한화 김회장이 김태균은 무조건 이대호보다 더 주고라도 데려온다고
했답니다.
우리나라 프로 야구선수 몸 값도 어마어마해 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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