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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정도의 남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21 16:43:57
추천수 2
조회수   2,007

제목

3박 4일 정도의 남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김동현 [가입일자 : 2005-06-10]
내용
와싸다는 정말 지식창고네요.



문의글 올리려다가 예전 글/댓글 만으로도 엄청난 자료를 모았습니다.



이것만 잘 정리해서 다녀와도 알차겠습니다.



주된 여행 패턴이 [맛집=먹거리]를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구경하기 여서 주로 맛집에 관련된 정보들입니다.



혹여라도 보충해 주고 싶으신 내용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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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남서 목포쪽으로 가다 독천이라는 곳에 독천식당의 갈낙탕 추천합니다. 찬으로 깔리는 젓갈도 정말 좋은데....그중 밤젓이 일품입니다^^



2. 독1000식땅 저도 가바씀뉘돠. 아무리 더워도 4람들로 넘쳐 남뉘돠. 맛도 검나 좋아유. 무엇보다 가격이 착함뉘돠. ㅠ.ㅠ



3. 한옥마을 꼭가보시고... 낮에 구경하시고 저녁에 막걸리골목가셔서 드세요 넘 좋아요 ^^ 다른지역은 정읍쪽의 선운사있구요 명치에 비급이숨겨져있는 엄청큰 불상도 보시고 풍천장어에 복분자주 한잔하세욤 ^^



4. 여수라면 구백식당은 가 봐야 하고, 두꺼비/황소라고 게장집 있습니다. 싸고 맛있습니다. 여수는 정말 맛집이 많고, 다들 기본은 다 해서... 순천 가기 전에 벌교 꼬막도 있고, 해남에 가시면 '용궁해물탕" 가세요. 전주는 가족회관 가서 비빔밥도 좋고, 함평의 대흥 식당에서의 육회비빔밥도 좋고...



5. 승주 IC에서 선암사, 낙안읍성 방향 초입의 진일 기사식당도 좋고요... 벌교에도 괜찮은 집들 있습니다. 종교적으로 불편함이 없으시면 선암사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6. 부산에서 목포까지 고속도로 및 여수에서 국도 이용 목포까지 모두 길이 잘 닦여 그다지 멀지 않습니다. 업무 차 자주는 아니라도 가곤 하는데 4시간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밀리는 연휴. 길에서 소비하는 시간을 계산한다면 괜찮겠죠. 가는 도중 일정을 잡아 쉬어 가면 되고요... 보성 녹차밭, 순천 갈대밭(추천), 사찰 쪽 좋으시면 땅끝 쪽 미행사(울 나라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하는 절 중 하나- 진짜 좋더군요.) 광주옆 화순 운주사(천불천탑), 등등 남도 쪽 사찰은 조용하면서 운치가 있어 경상도 쪽 보다는 좋더군요. 절이 가파르게 있지도 않고... 숙박은 안해봐서 .... 죄송.



7. 목포 홍어 삼합을 저렴하게 드시고 싶다면 인동주마을이란 식당을 찾아가시면 4인기준 4만원정도에 칠레산홍어+돼지고기+꽃게백반을 드실수있습니다. 자주 가진 않지만 괜찮은 편이구요. 단점은 무조건 4만원.... / 낙지와 관련해 낙지연포탕이나 낙지비빔밥을 드시고 싶다면 독천식당을 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 궂이 산낙지회나 낙지꼬치구이는 안드셔도 되요. 가격도 상당하고 부담스럽습니다^^ / 그냥 저렴하고 특이한 분식은 쑥꿀레라고 구도심 가운데 있는 분식점이 있습니다. 쑥떡+꿀 조합으로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 좋구요. 함께 열무비빔국수도 맛있습니다^^ / 저렴하게 목포의 백반을 드시고 싶다면 남경식당 혹은 남도밥상이 괜찮습니다. 두곳 거의 붙어 있어서 그냥 맘에 드시는 곳 가시면 되는데 남도는 맛은 약간 순한 대신 깔끔하고 남경은 입맛에 잘 맞긴하는데 오래된 건물이라 약간 지저분합니다^^ / 참 닭 좋아하시면 3만5천원에서 4만원 정도에 토종닭 한마리를 육회+고추장볶음+삼계+죽까지 풀코스로 먹을 수 있는 목포 농업박물관 옆의 촌닭집들도 괜찮습니다. 세군데 정도가 함께 하는데 그중에서 차가 젤루 많이 서있고 사람 많은 곳을 가시면 됩니다. 음...가장 왼쪽에 있는집이 잘하는듯해요.



8. 남도밥상.. 1인분에 육천원, 반찬은 대략 16종 이상... 아침 식사도됩니다.. 285-3677



9. 해남 군청 근처에 있는 땅끝 기와집. 한정식으로 단가는 조금 높은 편이지만 진수성찬으로 나옵니다.. / 특히 갈비맛이 일품이었습니다... 



10. 섬진강따라 드라이브가 좋죠. 중간에 쌍계사도 들르시고..토지 마을도 들러주고. 좀더 남해안을 원하시면 통영=고성=남해=여수=순천=강진=목포=진도 찍고 돌면 좋을듯요. / 낭중에 저도 실직하면 가볼곳들입니다...ㅎ



11. 제 고향이 남해입니다. 남해군 남면쪽 해안길이 좋습니다. 남해 정말 아름다운 섬입니다. 남해 중심도로가 19번 국도의 끝입니다. 19번 국도를 타고 섬진강이 있는 하동으로 가세요. 섬진강 타고 구례까지 가서 순천으로 빠져서 순천만 둘러보시고 내친김에 여수 또는 고흥을 선택해서 가세요. 여수 고흥은 외진곳이라서 참 여행하기 힘들거던요. 이 정도가 그래도 이계절에 가볼만한 곳이네요.



12. 황주하님 글에 첨언하자면.. 소매물도와 외도는 거제도 가면 필히 구경하셔야할 코스구요. 소매물도는 뱃길보다는 등대섬을 갈 수 있는 시간을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넘어갈 때 헐떡 거리니까, 식수는 좀 넉넉하게 가져가시고요. 여수 항일암이 정말 멋있었는데, 아쉽게도 전소했고요. 여수 오동도는 갔다 와보셨으리라 믿습니다. 남해 보리암은 종교를 떠나 남해 여행 중 꼭 방문해야할 코스입니다. 일출이 멋지다고 하지만, 보리암 뒤쪽의 산으로 가셔야 합니다. 거문도를 가시면 백도 구경하시고, 등대섬갈 때 비싸더라도 꼭 차타고 가세요. 등대섬 걸어간다고 했다가 고생 많이 했습니다. 고흥은 비교적 볼 것이 없지만, 외나루대교인가 건너가는 길은 괜찮습니다. 하동으로 가시면 지리산 자락에 있는 걸을만한 코스가 있습니다. 조선일보를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여유있는 산책을 하고 싶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화엄사 밑에 대통밥 추천하고요. 2주 정도면 남해를 왠만큼 구경하고 오실 수는 있습니다. 정말 멋진 곳입니다.



13. 순천은 먹거리 볼거리 천지지요... 승주쪽의 선암사 좋고요... 승주 IC 부근의 진일기사 식당은 가격대비 전국 최고의 음식점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낙안읍성도 좋습니다. 선암사에서 낙안읍성 넘어가는 고갯마루의 금둔사는 홍매화로 유명합니다. 순천들어가시면 순천만 보시고... 여수 백야도 등대까지의 드라이브 좋고.. 향일암까지 갔다 오시면 여수구경 괜찮을 것 같습니다. 황소식당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남해도는 다리건너서 우회전 하시어 무조건 바닷가 길로만 달리다 보면 수많은 절경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창선도로 들어가시어 삼천포 다리 건너 실안 부근 구경하고 올라오시면 2박 3일 약간 빠듯할 듯 합니다. 군데군데 건너 뛰었는데 좋은 곳 많습니다. 좋은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14. 좀 떨어진 곳이긴 합니다만,,,,우리나라 드라이브 코스로 최고인 곳은 곡성 구례간 17번 섬진강변 국도지요...특히 꽃피는 봄이라면 쵝오!...



15. 땅끝 해남에 살고 있습니다..한적하고 여유로운 곳이 남도에 많이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대흥사주변과 땅끝해안도로, 그리고 완도 추천드립니다. 대흥사로 올라가는 산책코스는 처음 가보시면 다들 좋다고 하십니다. 맛집도 많구요. 그리고 땅끝해안도로를 따라 완도 서부해안도로를 달리시는 경치도 좋습니다. 그리고 보성 녹차밭과 순천만, 여수까지 일정 잡으시면 너무 빠듯하실려나??? 제가 살고 있는 곳이지만, 그냥 편히 왔다 가실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16. 보길도 배로 얼마 안타셔도 됩니다. 땅끝 항구에서 보면 지척에 보이는 섬이 노화도라는 섬인데, 차를 싣고 노화도를 거쳐서 가시면 서울 버스 두정거장 거리 밖에 안됩니다.



17. 전라도 여행은 경치 감상이나 인공 구조물들을 그냥 보고 지나치는 관광은 어울리지 않은 듯. 보잘것 없어 보이는 초가에 담긴 역사와 정취를 찬찬히 음미하며 둘러 보는 게 좋지 않을 까 합니다. 보성은 아예 그쪽으로 한 이틀정도 잡는 게 좋지 않을 까 합니다. 보성 순천 여수 로 묶어서 그곳도 가볼 만 한 곳이 꽤 있습니다. 보성 차밭, 정남진 , 낙안읍성, 항일암 과 요즘은 나로도도 관광지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곳곳에 충무공 유적지. 선운사는 선운사 대로 내장산,변산 선운사 묶어서 다녀 보시는 게 좋을 듯.. 여름이면 무진장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18. 부안 개암사 - 내소사 - 채석강 - 고창 선운사 - 내장산 이렇게 잡으셔도 좋구요. (한 1박 2일) 담양 죽녹원 - 소쇄원 - 화순 운주사 - 해남 대흥사 등등 - 땅끝 마을 - 강진 일대 - 보성 녹차밭 이렇게도 좋고. (2박 3일) 여수 - 순천만 - 벌교 - 낙안읍성 - 선암사 (1박 2일) 대충 다녀본 코스들입니다



19. 음식을 좋아해서 전라도 먹거리여행을 자주 다닙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제게는 화순 진미식당 구례 동아식당 나물을 좋아하신다면 지리산 심원첫집 정도가 어떨까 싶습니다 아...달마산 미황사를 빠짐없이 들렀다 오는데 세월이 흘러가면서 바뀌어가는 미황사 모습이 안타깝네요



20. 제가 돌던 코스입니다.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1일차 : 서해안 이동, 저녁 해남 (천일식당) 2일차 : 해남 땅끝마을, 강진 다산초당, 강진 점심(해태식당), 다산초당(백련사),보성(차밭),벌교(시장에서 꼬막 구입), 순천만(갈대밭) 3일차 : 담양(죽녹원, 진우네국수) - 귀경 남도는 볼 거리, 먹을 거리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21. 백양사,무등산,월출산,대흥사,미황사... 막 달려코스로 대전통영고속도로-장수-진안-남원-구례-섬진강-여수(돌산)-순천만-보성-장흥-완도-강진-해남-진도-목포-영광-고창-부안-용인...(5박6일코스) 



22. 근데, 여수와 해남의 거리가 자동차로 2시간30분 거리입니다. 아산 출발(서해안고속도로) 목포 : 잘 모르겠음. 해남 : 대흥사? 잘 모르겠음. 순천 : 낙안읍성-선암사-순천만갈대숲(이건 오후 5시 해질녘 쯤이 좋죠) 여수 : 오동도, 향일암(몇년전 불타서.....바다 전경은 괜찮음), 돌산대교부근 수산시장에서 회먹기. 광양 : 쌍계사, 매실농장(홍쌍리 매실..).. 구례 : 화엄사, 지리산노고단(차가 노고단 바로 밑까지 올라갑니다.) 남원 : 춘향이 살던곳. 다시 아산으로 출발~ 



23. 그저께 여수 출장갔다가 작업끝나고 순천에서 혼자서 6500원짜리 저녁을 먹다 배터져 죽는줄 알았읍니다. 영양돌솥밥집인데-참고로 다른 메뉴는 없읍니다.-아마도 2~3인분 반찬이 셑팅되어있던걸 그냥 준것 같습니다. 너무 많아서 결국은 일부러 일부를 손도 안대고 반납해야만 했읍니다. 이집 메뉴들 뿐만아니라 맛도 유옹선님의 부모님이 좋아할것 같아 추천해 봅니다. 안양 집에온게 12시 넘어서이고, 이 글 보고 다음지도로 위치를 검색해보니 순천 조례사거리 부근 성암영양돌솥밥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전번도 뜨네요. 061-721-3199 맞나??? 



24. 해남 용궁해물탕



25. 여수 시내에 않가본지도 꽤 되었내요.백반 좋아하는데 맛있어 보입니다.장어탕 양도 푸짐하고 개운허니 좋죠.서대회도 유명하니 여수 가신다면 드셔 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오동도 외에,국보로 승격된 진남관, 돌산대교 야경이나 향알암 에서 바라보는푸른 남해 바다도 좋죠. 어제 잠시 시간내어 선암사와 송광사를 다녀 왔습니다. 저녁 7시쯤에 송광사 대웅전앞에서 예불을 알리는 북소리와 종소리를 보고 들었습니다. 스님 몇분이 한명씩 돌아가면서 북을 치는데 매우 감동적이 었습니다. 낙안읍성이나 순천만 은 시간나면 꼭 가봐야 할듯 합니다. 



26. 여수에서 참게장 정식을 안 드셨군요!! 장군식당, 두꺼비식당... 6천원에, 양념게장, 간장게장도 주고, 된장찌개에 고등어조림이나 조기매운탕까지 나오죠 ^^



27. 25~26 남도출장이 있었고 통영 거제 광양 순천 여수를 돌았습니다. 이곳에 소개된 맛집들도 두루 방문했는데 아는분에게 강력한 추천을 받고 힘들게 찾아간 황소식당이 최고였습니다. 게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꼭가보시라고 권합니다. 간장, 양념게장이 넘쳐나게 나오고 매운탕도 수준급입니다. 조그만 게들이 무척 싱싱하여 감칠맛이 납니다. 음식값은 미안할 정도로 저렴합니다. 어떤 손님이 메뉴판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주변에 소개하려는 듯.. 게장을 포장판매하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의사항- 식사시간을 피해서 가지 않으면 한시간 정도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나올 때 인원확인 필요- 먹다가 일행중 몇 쓰러져도 모를지 모릅니다. ***위치와 전번정보를 몰라서 114에 물었더니 즉시 해결해주었습니다. 



28.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마누라 아이들 둘데리고 부산에서 여수로 여행갔다 왔습니다. 부산에서 늘보는 바다 여수라고 뭐 특별할것 있겠습니까 마는 여수바다는 부산바다와 다른 무언가가 있더군요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사진은 돌산읍 금성리의 전복죽 전문점 아와비의 전복죽 시키면 나오는 곁들이 음식입니다. 전복죽 하나 시키면 저렇게 자연산 해물을 곁들이 음식으로 많이 줘서 너무 행복 ^^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29. 첫번째 떡갈비집은 담양 신식당입니다. 061-382-9901 두번째 하이엔드 돼지갈비집은 하순 청운가든입니다. 061-375-2251 세번째 하모 샤브샤브는 관산 병영식당입니다. 061-867-2276 네번째 남도 한정식은 장흥 신녹원정 한정식당입니다. 061-863-6622



30. 그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게 고창선운사 입구에서의 풍천장어정식입니다. 참 인상깊어서 몇장 올리며 위치는 선운사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 위치합니다. 보통 주변에 장어구이 1인분이 14,000원정도 하는데 요기는 장어구이 포함하여 정식 1인분이 15,000원이라 가격,성능 모두 만족합니다...강추.. 그리고 말씀 잘하면 복분자술도 한잔 주실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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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규 2011-11-21 16:46:03
답글

해남 3번은 제가 쓴듯.... 정읍과 전주임둥... 해남아니여요

김동현 2011-11-21 16:53:29
답글

예... 장규님 검색어를 남해 해남 목포 여수 전라도 - 이런 식으로 검색한 거친 자료들입니다. 정리해야지요..^^

이종근 2011-11-21 16:54:30
답글

해남 6번에 있는 절은 미행사가 아니라 미황사에요. <br />
그 밖에 대흥사, 강진 백련사, 영암 무위사 등.. 그 동네 산사들 볼 곳 많죠.

한경훈 2011-11-21 18:59:41
답글

미황사..., 정말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절입죠

남두호 2011-11-21 19:43:19
답글

8번 9번은 제가 단 댓글 같습니다..<br />
2009년에 찐하게 다녀와서 <br />
자자실에 사진이랑 코스를 올렸는데 <br />
검색해보니 2009년 자료는 날아간 모양이군요..<br />
<br />
저도 이번 주말 1박2일 계획 중인데 <br />
혼자 갈지 친구 한 넘이랑 같이 갈지 생각 중입니다..<br />
중년 남의 늦가을 바람 쐬기라고나 할까요... <br />
<br />

박태희 2012-10-13 01:41:38
답글

동현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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