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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도 안되죠 <br />
소유권이전 근거를 다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br />
당연히 C 소유구요<br />
소유권 무효에 대한 객관적 근거(명의신탁 등)를 D가 내놓아야지 그나마 소송거리라도 될거 같은데요 <br />

그리고 20년전이면 1990년 서류인데 <br />
법원에 소유권이전 관련 서류 있을지도 모릅니다 <br />
아마 매도인 인감증명서라든지 아님 매매 나 증여 계약서 라도 있을지도 모르니 먼저 법원에 <br />
확인해 보세요..

그냥 C의 소유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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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명의의 땅이라도 20년간 점유하고 있으면 소유권이 인정되는데<br />
하물며 20년 전에 등기가 이전되었다면 그 자체만 해도 그 소유권은 인정될 거라 생각됩니다.

꼭 누구 닮은 소리를 하시는 것 같은데요.<br />
그래도 D가 소유를 주장할려면 뭔가 소유권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 겠지요.<br />
등기된 소유권을 돌려 달라는 것은 재판밖에는 없을 건데 어찌되었던 D가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br />
아무한테나 빌려간 내 돈 내 놓으라거 하는 것이나 다름없는데, D가 어떤 근거를 가지고 있을까요?

건달이 그냥 낼름 하자는 이야긴데요.

토지소유는 등기이전이 된 시점 이후의 몇 해가 지나면.. 해당 소유주에게 법적인 소유권리를 인정해주는 방식이더군요. 그게 종토든 종답이든.. 상관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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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이전이 된 시점 이후.. 공소시효(?)가 지난 토지는 물 건너 갔다고 봐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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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도 안된다더군요. (등기소 직원과의 통화 내용이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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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참 좋은 방법 같지만.. 또 어찌 보면..

답글 감사합니다. 참으로 간단한 문제군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