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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 가시더니 오디오에서 관상어로 취미를 바꾸셧나바염ㅎ

둘다 하려구요.. ㅎㅎ 아.. 정말.. 장가가고 나서 카메라 취미까지도 생겼답니다. ㅠㅠ

헉 카메라까지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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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셧던 물품보다 머니가 훨씬 더 필요하실테네요ㅎㅎ3가지중 하나는 실용으로 가셔야 할듯합니다. . . .

물생활은 실용으로 하려고 합니다. 뭐.. 오디오도 바꿈질 없이 그냥저냥 들으려구요.. ^^

한방에 가시려면 제 집에 4자+@ 짜리 2단 알미늄 프로파일 장식장있고요<br />
2자 어항 2개하고, 걸이식+외부 여과기 있고요. 산호사 많고요. 백사도 있고요. <br />
유목도 있고요. 산란용 도기도 있고요. 블로워도 있고요. 먹이도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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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스픽 바꿈질 만큼 물생활 바꿈질의 시작을 감축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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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시면...자기한테 정말 맞는 어종,어항 스타일이 뭔지 파악이 잘 안될거예요...<br />
또 물사이트보면 또다른 자극들이 다른 어종,다른 스타일 하고 싶게 만들기도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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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코리-해수-음성-패각 대표적인것 다 거치고서<br />
10여년만에 재 '생활'에 맞는 물생활로 정착중입니다.- -<br />
아무리

배원택님.... 작년인가 올해초인가 시작하신다고 한 것을 본 기억이 있는데... 크게 시작하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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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님. 장식장은 절대 재활용하지마세요. 한방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어항이라는 것이 약간의 충격에도 한꺼번에 물이 쏟아지므로 피해가 심각합니다.<br />
마루같은 경우엔 모두 들뜨거나 흔적이 남습니다. 받침대는 항상 튼튼한 것으로 하셔야합니다.<br />
그리고 총비용에서 장비가 차지하는 비용이 80%

저희집에서는 구피 10마리를 락앤락통에 넣어서 기릅니다<br />
또 시장에서 칼라테트라 라는 물고기 두마리를 사서 물 2리터 들어가는 5천원짜리 플라스틱 어항 사서<br />
기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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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는 생수 넣어주다 얼마전 방금 막 받은 수돗물에 시험적으로 한마리 옮겨 넣어봤더니 다음날에도 <br />
잘 살아 있더군요.<br />
그래도 일단은 수돗물 받아서 하루 뒤에 갈아주는데 다들 잘 살고 있습니다<br />
자

ㄴㄴ성격과 사정에 안맞아서 포기했습니다.

구피-시클리트-니모-블루텡.. 모두 해 보았지만 <br />
특히 시클리트는 영역 다툼이 심해 처음에 20마리에서 반씩 줄어들더니 <br />
나중엔 혼자 남아서 유유히 헤엄치는게 보기싫어서 모두 치워버리고 <br />
지금은 만리포에서 몇마리 잡아온 소라게로 어항을 꾸며 놓았습니다.. ^^

저도 이제 막 맛들이고 있는 형편이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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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br />
세트로 시작하시는 건가요? 흠.. <br />
기왕이면 받침대부터 다시 설계를 해보시는 것이 좋진 않을까요? <br />
지금 제가 가진 어항이랑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 <br />
한 두어달 사용하다 보니까...그렇게 만족도가 높지 않아요. <br />
테두리 라운드 형이 일체형 구조라서 좀 괜찮은듯 한데..모서리부분이 볼록렌즈처럼 확대가

두자에 외부여과기 까지 생각하시면...그냥 3자로 질르세요...<br />
막상 3자해봐도 처음에는 큰것 같아도...좀지나면 이것마져도 작아보입니다...<br />
그돈이 그돈입니다...오디오도 비슷할지 모르겠는데(아직 초보라...)<br />
이것 저것 건딜다보면...쓸데 없는 돈만 나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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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고토부키어항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br />
고토부키 3자에...에하임 2217이면...한 50정도면

물생활 조금 하고 있는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br />
1. 위험해 보이긴 하지만 돌출된 모서리부분을 한쪽만 튀어나오게 하고 벽의 구석으로 셋팅하면 될 것같습니다. 단, 수조밑 합판은 튼튼한 걸로.. <br />
2. 걸이식은 소음이 좀 있습니다. 2자라서 사이즈가 크진 않지만 왠만하면 외부여과기가 좋습니다.<br />
그리고 무소음 산소기도 소음이 외부여과기보다는 큰 점은 참고하시고 생물수가 그리 많지 않다면 외부여과기의 수류 조

잠깐이지만 몇달 동안 해수어를 성공적?으로 한 경험에 비춰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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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은 민수열대어가 해수어에 비교가 안됩니다. 물고기 색이나 동선이 다르니까요..<br />
그래서 저도 고민하다가 바로 해수어로 갔습니다.<br />
처음에 물잡을때 기다리는게 좀 지루한데 대충 잡혔다 싶으면 블루담셀처럼 강한놈을 먼저 투입해서 경과를 보는게 좋습니다.<br />
물의 사이클 그러니까 순환되는 구조만 공부해서 이해 한다면 거나한

물생활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저도 드릴 말씀은 많지만....<br />
제일 확실한 것은 주변에서 물생활 좀 한 멘토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 문의는 선택의 폭만 넒히는 효과가 올수도 있구요... 지인중에 잘 찾아보시거나 아니면 위에 답글 다시 분들중에 아무나 한분 골라 잡으셔서 술한잔 먹이고 집중공략하심이...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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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초항 위주로 하고 있고, 작은 물티항, 새우항은 그냥 방에 가습기 대용으로 돌리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