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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한미 FTA ...그리고 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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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1 10:4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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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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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한미 FTA ...그리고 삼성...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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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권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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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 인수위에 삼성 사장단이 들어가 깊숙이 국정에
개입을 했습니다
이때 강만수랑 고환율 정책등이 결정 되었고 한미 fta도 준비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먼저 노무현이 대통령 당선자 시절부터 삼성은 대한민국을
자손 만대에 이루기까지 착취할 구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삼성 장학생으로 삼성에 우호적인 인물들을 노무현 주변에 포진 시킵니다
설에 의하면 김현종을 통상교섭본부장에 추천한 것도 이광재란 이야기가 나돌고
이광재는 삼성 장학생 이기도 했습니다
삼성의 이학수는 노무현의 부산상고 동문으로 이 학연을 통해 참여정부에서
수 많은 혜택을 누렸습니다
이 때 노무현을 설득하여 한미 fta를 추진하게 됩니다
김진표 역시 이때 확실히 삼성 편을 들어 줍니다
김진표 역시 삼성 장학생 이였으니 당연 했겠죠...
개인적으로 인간적인 노무현을 좋아 하지만 노무현의 정책 대부분은 저를 실망 시켰고
특히 한미 fta 와 비정규직법을 철폐하지 못하고 기업의 손을 들어 주므로써
대기업들은 한없는 축복을 누렸지만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서민들은 고통의
나락으로 한없이 떨어졌습니다
이로인해 이명박의 집권을 적극 도왔습니다
삼성은 일제시절 부터 친일 행각으로 부를 축척 하였고
박정희 독재 정권에 부역함과 밀수 탈세로 대기업의 형태를 갖추었고
전두환, 노태우를 거쳐 국민의 돈을 갈취하여 그 부를 이루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IMF 를 거치면서 삼성자동차등 이건희의 경영실패는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 합니다
과실은 이건희가 먹고 실패는 구민의 세금으로...대단하지 않나요?
또한 이재용에게 수십조를 증여 하면서 겨우 10억원의 증여세만 내므로써
국민의 납세의무를 무력화 시켰으며 대한민국에선 과실만 따 먹었지 한번도
국민의 의무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9년간 삼성에 근무 했고 12년간 삼성의 납품업체로 있었으니
어쩌면 저도 그 혜택을 조금은 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방귀께나 뀌는 인물중에 삼성의 뇌물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한 예로 삼성 입사원서 중에는 친인척 중에 사회 저명인사를 적는 칸이 있습니다
이때 국회의원 판검사, 고위 공무원, 교수, 군장성, 외교관 등을 기재하면
대부분 실력에 상관없이 합격이 됩니다
이를 통해 선물을 보내고 로비를 하고 삼성의 의도대로 끌고 가는 거지요
노무현도 여기에 자유로울 순 없습니다
그의 주변 인물중 삼성장학생이 많았으니까요
이제 삼성은 한미 FTA 를 통해 대한민국을 영원히 자신들이 군림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미국보다도 무서운게 삼성의 야욕 입니다
이건희는 돈버러지 입니다
아버지가 큰누나에게 물려준 호텔신라도 큰누나인 이인희에게 빼았을 정도로
돈에 관해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인 입니다
이명박과 청와대...
그리고 국무총리와 각 장관들...
민주당의 김진표를 비롯한 협상파...
한나라당 국회의원 전부...
그리고 조중동과 방송3사...
이곳에 있는 자들중에 삼성의 돈 안 받은자가 있나요?
이 자들은 지금 대한민국이 아닌 삼성을 위해서 죽자살자 뛰는 겁니다
이들에게 국가는 자기의 출세를 위한 발판일뿐...
자신들이 충성할 곳은 삼성이라 여기는 것이지요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fta 를 매듭짓고 국가에서 수여한 고위직과 명예를
버리고 삼성의 사장으로 가는것만 봐도 삼성의 권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겁니다
대한민국은 삼성공화국의 속국일 뿐 입니다
우리가 삼성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한미 fta 부터 막아내야 합니다
11월 13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앞으로 모입시다!!!
국민의 힘을 보여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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