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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3당 대(소)통합 - 나꼼수의 힘인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21 07:37:35
추천수 0
조회수   1,207

제목

진보3당 대(소)통합 - 나꼼수의 힘인가요?

글쓴이

박태희 [가입일자 : 2001-08-05]
내용
닥치고 정치, 나꼼수의 영향인가요? 김어준의 바람대로 되는 건가요?

대단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가 이른바 `진보 소통합`에 최종 합의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와 새진보통합연대 노회찬 상임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추진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국민적 열망에 부응해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고 대한민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자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월 민노당과 진보신당이 시작한 진보정당 통합 논의는 국민참여당의 참여 여부로 난항을 겪었으나 노회찬ㆍ심상정 전 의원과 조승수 의원이 진보신당을 탈당해 통합연대를 구성하면서 10개월 만에 합의를 이뤘다.



통합진보정당은 각 진영에서 1명씩 3명의 공동대표 체제를 꾸리고 과도기의 대의기구는 민노당이 55%, 참여당이 30%, 통합연대가 15%씩 구성하기로 했다.



새 진보정당의 당명은 공모를 거쳐 3개의 복수안을 마련하고 당원 전수조사와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결정하기로 했다. 민주노동당이라는 당명도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남은 것은 각 진영의 내부 의사결정 절차다. 민주노동당은 오는 27일 당대회를 연다.



국민참여당도 24일 중앙위원회를 거쳐 11월 30일부터 당원 총투표를 진행하고 12월 3일 또는 4일 최종 당대회를 연다.



통합연대는 23일 시ㆍ도당 대표와 연석회의를 열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과 혁신과통합 등 야권 통합 세력은 20일 민주진보와 시민통합정당 출범을 위한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고 다음달 17일 통합정당 출범을 위한 박차를 가했다. 이들은 내년 19대 총선과 관련해 국민경선을 원칙으로 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통합추진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한국노총,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등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가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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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희 2011-11-21 09:21:12
답글

하지만 김어준의 예상대로 PD계열의 진보신당이 빠진 것이 안타깝네요. <br />
'논리와 논쟁은 잠깐 접고 생활정치로 돌아오라'가 김어준의 메시지 였는데....

서성원 2011-11-21 11:32:42
답글

흩어져선 너무 힘이 안돼니깐요~<br />
선거철 말고 항시 쭉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entique01@paran.com 2011-11-21 17:40:17
답글

김어준뿐만이 아니라 다~알고 있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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