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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그럼 저보고 우짜라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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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있는 분들이 그러시는거 이해는 가요 친구집 놀러가면 나 닮은 아이들이 품에 안기고 <br />
와이프는 오늘 고생했지 하면서신랑 안아주고 뽀뽀해주고...ㅠㅠ 그런거보면 가정가지고 싶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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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개차반으로 사는 가정도 있습죠...저런거 보면 결혼안하길 천만 다행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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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데 요즘 후배들 결혼한 신세대 와이프보면 남편이 챙겨

그래도 좋은 여자 나타나면 바로 치맛자락 붙잡고 늘어질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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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단순한 라이프는 물건너 가는거죠..ㅠㅠ

연애만 하면서 사는것도 괜찬긴하죠 <br />
다만 연애만 한다는게 힘들죠..

저는 여자 만나는 것도 귀찮던데요^^<br />
그냥 혼자 살다가 모로코로??^^

늙어서 측은하게 혼자 사시는 분을 주변에서 보거나 들은 분들이 그런 걱정을 해 주시는 거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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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님, 모로코가 낫나요? 우즈벡이 나을까요?

전 농담한건데요..현호님..ㅎㅎㅎㅎㅎ 참 힘들어요 리플로 소통하기...^^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늙어서 마누라, 자식에게 기댈 생각을 하는지,, 원,,ㅎㅎ<br />

혼자 사는게 가장 편합니다. 하고싶은 것 하면서 혼자 사는 모습이 부러우니까 괜히 늙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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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말 있잖아요. 남녀가 늙어서 꼭 필요한 것... 여자에게는 첫째 돈, 둘째 딸, 셋째 건강, 넷째 친구, 다섯째 찜질방. 남자에겐 첫째 아내, 둘째 마누라, 셋째 집사람, 넷째 와이프, 다섯째 애들 엄마.<br />

원래는 우즈백을 선호했는데 얼마 전에 자게에 올라 온 모로코 자료를 보구선 맴을 돌려먹었습죠.ㅋㅋㅋ

LL 결혼은 해 보시고 혼자 사는게 가장 편하다고 하시는지... ㅎㅎ<br />
농담이고요, <br />
기혼자는 미혼자 부러워하고, 미혼자는 기혼자 부러워하는게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제가 봐도 행복하게 사는 집안보면 <br />
대부분 중상층 친가 외가...많이는 못 벌더라도 안 쪼달릴정도 생활비 버는 남편<br />
여튼 돈 문제로 어느 가정이든 문제는 생기겠지만 주변인들이 생활이 되니 어떻게든 버텨나가더군요<br />
도와주든,,빌려주든..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구요 그까잇 돈은 중요한게 아니다...<br />
그런 분위기니 서로 긍정적 마인드로 좋게좋게 살아가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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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좋은 집안

ㄴㄴ꼭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맛을 아는지...ㅎㅎ<br />
농담이고요,<br />
인생에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다른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들이니까요.

전, 결혼 생활도 해보고 나서 애 없이 다시 헤어져 혼자 사는 사람이 부럽습니다.<br />
제가 그러고 싶다는 건 아니고요. ㅠㅠ

ㄴ제 친구중 2번 결혼 지금 혼자...실패자라 하지만 속으로 부러운 맘도...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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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넘이 또 여자랑 거의 같이 살더라능..평생 안끊겨요

ㄴ ㅋㅋ, 그렇게 살다 나이 50중반쯤 되어서 평생의 배필을 만나게 되면 가장 좋은 경우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