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아실 것 같지만 아이패드 무료 앱으로 나온 Sting 25 Years.. 좋더군요..
특히 Sting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대박 앱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냥 퍼포먼스에 강하고.. 괴상한 행동으로 주목을 받는 아이돌 수준의 가수이면서 기특하게 사회문제에 관심이 좀 있어보이는.. 그 정도로 생각했던 Lady Gaga..
노래를 무지 잘하는 가수였네요.. 60세 생일 축하 공연 실황이 앱 안에 들어있는데.. 머리를 한대 얻어맞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가수였어? 하면서 어제 오늘 유튜브를 찾아서 노래를 들었는데.. 노래는 취향에 안맞지만 역시 가창력이 발군입니다..
Sting과의 공연에서 부른 King of Pain.. 편곡도 훌륭하고 Lady Gaga의 노래도 훌륭하고.. 역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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