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잘 모르지만, 시장에 비정상적인 거래가를 형성시키는 무리(?) 또는 개인이 섞이게 된다면<br />
죽어나는건 개미들이죠.<br />
값어치를 하는 기기야 뭐 상승가를 탄다해도 시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손해를 보며 비싸게<br />
주고 구입할 수 있는것이고, 이면엔 이득을 챙겨 웃는 장사치들도 있겠죠.<br />
시장형성이야 순응할 수 밖에 없지만, 시장가격을 흐리는 분들은 없어져야 할것같습니다.
업자라도 괜찮은제품을 적정가에 판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테지만 대부분 생태가 별로인 제품을 <br />
가격을 높게 판매하는게 문제일듯합니다.....<br />
저도 며칠전 장터에 200이 넘는 스피커 하나 구입할려다 저보다 먼저 그제품을 구입했다 문제가 생겨<br />
고소까지 한후에 환불받은분이 연락을 주셔서 거래를 중단했습니다... <br />
제품 설명에 무조건 상태좋다..사용기간 짧다라지만 실상은 많이 다르더군요.....
저래도 팔리면 저게 시세가 되는겁니다. 이제 생산도 안하는 오디오 점점 자취를 감춰가는데 휴대폰처럼 신모델 신기술이 나오는것도 아닌데 3년전 가격하고 동일하길 바랍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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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만 사지 말고 좀 열심히 신품도 사서 중고로 내놓고 제조업체도 다시 살아나면 말씀하신대로 되겠죠...
봉재님 말씀중에 가치의 기준이 달라진다는 얘긴 이해가 되는데 비눗값 고물이 수억이 된다는것도,<br />
또, 걱정 안해도 되고 다들 똑똑하다는 애긴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br />
중고품중에 '이건 잘못된 가격이다' 라고 인식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저같은 초보분들이 많으신데...)<br />
한두가지도 아니구 엄청난 물품이 올라오고 시세에 따른 적정가는 있을지언데 그 적정가를 <br />
알고 있으신분이 얼마나 될까요.<br />
그수피카요? 쓰시는분들에게는 정말죄송하지만 전 쳐다보지도 않고요<br />
몇십년전에 나온 특정리시버들은 가격이 정말로 가관입니다<br />
튜너 프리 파워 이세가지가 한기기에 오밀조밀하게 들어가있는상태에서 오랜세월을 견뎠겠지요<br />
이게 한번 고장나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와장창입니다 <br />
오디오 수리를 업으로 하시는분의말을 빌리면 그야말로 핵폭탄이랍니다<br />
저는 오디오 시작할때 이미 인티와 분리형의 차이를 분명히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