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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인가요?<br />
뭐 필요하신분이 사가시니 자연스레 시장이 형성된거다 말씀 하시는데...<br />
전 그냥 안삽니다...ㅎㅎ 인기없는 떵값된놈도 숨은명기 많거든요<br />
같은 신품 100으로 시작했는데 누군 150 누군 40만원..<br />
이 바닥도 주식이랑 비숫해요...^^<br />

문제는 모르고 구입하는 분이 계시다는 거죠. -- 가격지도가 조금은 필요한 듯.

오디오도 미술시장을 닮아가는거 같습니다. 오디오인구는 줄어드는데 기기들은 점점 콜렉션화되어서<br />
오르는 건 계속오르고 나머진 찬반신세죠.

자신이 업자라고 밝히고 판매하는것은 그나마 애교 라고 봐주고싶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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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업자 내지는 불량거래자들의 명단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아야 하겠지요<br />
명단의 공유를 원하시는분들은 말씀해주시면 드리겠습니다

장터에 반이상이 업자같아요 작년에 개인인줄알고 샀던 리시버 ....업자더군요 자짝 리모컨이 안먹히는거 알고선 만능리모컨 새거 같이 보내셨는데 이것도 리시버에서 쓸수있는게 아니였.......... ㅠ.ㅠ

개인이 저렇게 올려파는거 같진 않고 업자가 싸게 사서 올려파는듯..... 음;

ㄴ울나라 먹고살기 힘들어진거 확실한가 봅니다,,,업자가 너무 많아요..ㅠㅠ

일단 업자들과 장터가 따로 있어야 회원님들의 피해가 덜할텐데 조금 아쉽습니다<br />
그러고보면 옆동내장터가 그점하나는 잘한것 같습니다

주식은 잘 모르지만, 시장에 비정상적인 거래가를 형성시키는 무리(?) 또는 개인이 섞이게 된다면<br />
죽어나는건 개미들이죠.<br />
값어치를 하는 기기야 뭐 상승가를 탄다해도 시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손해를 보며 비싸게<br />
주고 구입할 수 있는것이고, 이면엔 이득을 챙겨 웃는 장사치들도 있겠죠.<br />
시장형성이야 순응할 수 밖에 없지만, 시장가격을 흐리는 분들은 없어져야 할것같습니다.

옥석을 가려서 구입하면될거같습니다..근데 무지하게구하고싶은거면 비싸도 산다능..여기 와사다게신분들<br />
오디오귀신 같이 잘아시던데요.ㅎㅎㅎ

고가에 모르고 사시는 초보자도 있을 것 같고 <br />
또 한편으로는 통정거래 하는 업자들도 잇겟지요 <br />
서로 사주면서 거래가를 올려서 마치 그게 정상적인 시세인양 <br />
시장참여자들을 속이는 ..일종의 사기죠...<br />

왜 제가 산오됴만 내리죠? ㅜ,.ㅡ

그런 의미에서 장터댓글이 활성화되면 좋을껀데...나부터가 귀찮아서....

업자라도 괜찮은제품을 적정가에 판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테지만 대부분 생태가 별로인 제품을 <br />
가격을 높게 판매하는게 문제일듯합니다.....<br />
저도 며칠전 장터에 200이 넘는 스피커 하나 구입할려다 저보다 먼저 그제품을 구입했다 문제가 생겨<br />
고소까지 한후에 환불받은분이 연락을 주셔서 거래를 중단했습니다... <br />
제품 설명에 무조건 상태좋다..사용기간 짧다라지만 실상은 많이 다르더군요.....

얼마전에 스피커하나 구입하면서 들은이야기입니다...<br />
어떤사람은 고물오디오수집해 팔아서 애들 대학교까지 시킨다네요....<br />
돈되긴 되는 모양입니다...

저래도 팔리면 저게 시세가 되는겁니다. 이제 생산도 안하는 오디오 점점 자취를 감춰가는데 휴대폰처럼 신모델 신기술이 나오는것도 아닌데 3년전 가격하고 동일하길 바랍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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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만 사지 말고 좀 열심히 신품도 사서 중고로 내놓고 제조업체도 다시 살아나면 말씀하신대로 되겠죠...

7~8년전 120~130만원하던 다인1.3mkii 도 중고가가 올랐더군요. 예전에 3번 들이긴 했었지만 다소 과대평가된 느낌이 듭니다

제 지인중에서도 일명 '되팔이'가 있었습니다.<br />
용돈벌이 정도는 된다는데, 중고시세에 둔감하신 분들이 제법 많기는한가 봅니다.<br />
뭐, 저랑 친하진는 않습니다...;;

왜 제가 산오됴만 내리죠?..ㅋㅋ ....222222

3/5 15옴 같은 경우../<br />
가격을 떠나서 잘보시고 사셔야 합니다. 온전한게 드물어지니 여기 저기에서 부품 끼워서 팝니다.<br />
네트웍도 꼭봐야할 포인트입니다. 오래되었는데 인기품목은 제품의 모델간의 특징점을 공부하고 사셔야할듯..지인중에 3/5 매니아가 계신데(5조 정도 보유) 살때 꼭 내부를 보신답니다. 잘못 사면 폭탄이라고.

왜 내가 산것은 죄다 폭락하는겁니까? ㅜㅠ

다인 1.3보면 참 기가찹니다<br />
95에 팔리던 기억까지는 나는데 그뒤로 얼마전 장터에서 보니 160에 팔리더군요;

대량생산으로 양산된 중고물건이랑 골동품이랑은 다른것 같은데요?

봉재님 말씀중에 가치의 기준이 달라진다는 얘긴 이해가 되는데 비눗값 고물이 수억이 된다는것도,<br />
또, 걱정 안해도 되고 다들 똑똑하다는 애긴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br />
중고품중에 '이건 잘못된 가격이다' 라고 인식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저같은 초보분들이 많으신데...)<br />
한두가지도 아니구 엄청난 물품이 올라오고 시세에 따른 적정가는 있을지언데 그 적정가를 <br />
알고 있으신분이 얼마나 될까요.<br />

누가 오디요 매집했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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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가끔 보면서 느끼는 기기 하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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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오디오 칸투어 1.3mk2 <br />
진짜 명품인지(내 귀에는 안그렇던데) 가격유지 기막히게 잘되는 스피카.

그수피카요? 쓰시는분들에게는 정말죄송하지만 전 쳐다보지도 않고요<br />
몇십년전에 나온 특정리시버들은 가격이 정말로 가관입니다<br />
튜너 프리 파워 이세가지가 한기기에 오밀조밀하게 들어가있는상태에서 오랜세월을 견뎠겠지요<br />
이게 한번 고장나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와장창입니다 <br />
오디오 수리를 업으로 하시는분의말을 빌리면 그야말로 핵폭탄이랍니다<br />
저는 오디오 시작할때 이미 인티와 분리형의 차이를 분명히 경

업자들 많이 만나게 되더군요. <br />
장터가 많이 변했습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