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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관계자는 김 이사장이 취임 전에 복지부 직원들을 사석에서 만나 "건강보험을 분리하려 (건보공단 이사장으로) 왔다"고 말했다.
"김종대 이사장이 현재 헌법재판소에서 심리 중인 건강보험통합 위헌소송과 관련하여, 실무자들에게 '방어변론을 하지 말 것'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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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건강보험 통합이 위헌이냐는 헌법재판소 판결 한달전에
건보 분리주의자인 김종대를 이사장으로 앉혔다는 얘깁니다.
여기서 건강보험 통합이 위헌이라고 나오면 사실상 의료보험 민영화는 시작된다는 겁니다.
민란이라도 일어나야 정신을 차릴건가요?
아니면 국민이 병신들이라는 것을 저 집단들에게 인증시켜주는 건가요?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