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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고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18 21:18:11
추천수 5
조회수   831

제목

축의금 고민

글쓴이

윤은선 [가입일자 : ]
내용
앞에도 비슷한 고민이 있던데요.

제가 일하는 학원에 저와 일면식도 없는(저와 일하는 요일이 달라요) 선생님이 결혼을 한답니다.

한데 제3자인 총무선생이 저에게도 청첩장을 주네요. 선생님이 총 15명 내외의 작은 학원이라 무시하기도 살짝 거시기한데 어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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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2011-11-18 21:30:22
답글

뭐 안가고 안냈을경우의 불이익이나 차후 관계등은 본인이 가장 잘 알겠죠...<br />
제3자가 보기엔 정 가야한다면 이런 경우는 딱 3만원짜리군요.

박영효 2011-11-18 21:31:32
답글

정말 애매 하네요!! 맘가는대로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전성환 2011-11-18 21:45:45
답글

3만원정도 하면 불편함은 없을듯 합니다<br />
원래 그런곳은 단체로 내는거 아닌가요?

최창식 2011-11-18 22:42:01
답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두고 그런 고민을 한다는 자체가 웃긴거에요. 눈치 권하는 사회의 폐해입니다.

yans@naver.com 2011-11-19 00:25:07
답글

얼굴 한번 본적이 없는데 청첩장을 주다니... 누굴 알고 축하해야하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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