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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시는 사주나 봐라.." 하고 다짐을 합니다 ㅜ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18 15:10:26
추천수 0
조회수   1,803

제목

"내 다시는 사주나 봐라.." 하고 다짐을 합니다 ㅜㅜ

글쓴이

박창호 [가입일자 : 2007-07-18]
내용
잘한다고 한것이..

하루종일 날씨만큼 속이 안 좋습니다.



맨날 같은 옷만 입는것 같아서

저렴한 옷을 하나 집사람에게 사줬거든요..



그런데 한번 쓰윽 보고는..

손도 안됩니다. ㅡ.ㅡ



에휴,,





남에게 사주면 감사합니다 란 인사라도 들을 것을..



그냥 다른 사람이나 줘야 겠습니다.



"내 다시는 사주나 봐라.." 하고 다짐을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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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ong@korea.com 2011-11-18 15:17:13
답글

저는 야시시한 내의를 사주었는데,<br />
한번도 입는 꼴을 못&#48419;다능...ㅜㅜ

이수영 2011-11-18 15:22:34
답글

송상훈님께 보여주기 싫으신거 아닐까요? =3=3=3

ktvisiter@paran.com 2011-11-18 15:23:56
답글

입나온태희님....ㅡ,.ㅜ^ 명품브랜드를 사드렸어야죠......

안영훈 2011-11-18 15:30:09
답글

환불 안 한 걸 다행으로 여기셔야 하는데,,,,,,,,,,,,,,,,,,,,,,,,,,,,,,,,,,,,,,,,,,,,ㅠㅠ

조상현 2011-11-18 15:33:50
답글

사주시지말고 사모님이 사게하셔야죠 ^^

박창호 2011-11-18 15:35:44
답글

조금 까따로운것은 일찍 부터 알고 있었지만.. <br />
요즘은 " 당신때문에 가슴에 병이 생겼다"느니..<br />
그러면 할 말 없습니다..<br />
<br />
신혼초에 먼저 가정의 기강(?)을 잡으려고 소리 한번 질렀더니..<br />
바로 넘어가서.. <br />
그날 밤에 청심환 사러 몇군데 약국을 갔는지 몰라요..ㅠㅠ<br />
<br />

chdufwldhr@naver.com 2011-11-18 15:37:44
답글

그 속옷 자료실에 올려주세요.

권균 2011-11-18 15:38:01
답글

핫!!!<br />
다정다감하신 창호 님께 그런 면모가 있었다니 놀랐습니다, ㅎㅎㅎ<br />
물론 그 후에는 소리 지르신 적 없겠지요? ㅎㅎㅎ<br />

백경훈 2011-11-18 15:39:50
답글

창호님..가늘고 길게 살고 싶으면 반대로 사셔야 함다 ㅡ,.ㅡ;;<br />

박창호 2011-11-18 15:42:47
답글

제가 소리 지르면..<br />
이젠 약발도 안.... ㅜㅜ<br />
<br />
아들 녀석에게 한번씩 잔소리 하면.. 제 앞에서는 가만히 듣고 있습니다.<br />
<br />
하지만 집사람에게 하는말..<br />
" 엄마 아빠가 그러면.. 그러려니 하고 살아 랍니다. "<br />
<br />
에구.. 소외감을 느낌니다..<br />
<br />
<br />

백경훈 2011-11-18 15:45:46
답글

이제 씨도 안먹히는군요..<br />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셔야 함다..ㅡㅡ;;

박태희 2011-11-18 15:50:29
답글

그 옷 입은 걸 보니... 참 내 마음이 핫 해진다....라고 말씀하시고 애정행각을 하시면.....<br />
<br />
될겁니다.

유재석 2011-11-18 15:52:36
답글

입을때까지 사주면 됩니다..

백경훈 2011-11-18 16:00:42
답글

[19금] <br />
"내 다시는 해주나 봐라.." 라고 최후 발악을 한번 해보심이.. ㅡㅡ;;

ktvisiter@paran.com 2011-11-18 16:15:14
답글

장모님이 바리바리 싸다가 사위 멕이면 모하누?....벽보구 돌아누워서 디비져 자는데.....ㅡ,.ㅜ^<br />
<br />
옷으로 때울랴구 하니 속이 뒤집어 질 수 밖에....

mikegkim@dreamwiz.com 2011-11-18 16:24:11
답글

ㄴ 경험담?

백경훈 2011-11-18 16:31:30
답글

ㄴ존 것 드시면 뭐하겠습니까 돌아 누워 세워도 3cm 이신데 ㅡㅡ;;<br />
그쵸잉~~~

박창호 2011-11-18 16:34:14
답글

ㅎㅎ

ktvisiter@paran.com 2011-11-18 16:34:16
답글

동우압빠랑 위아래 자동분사 경훈님....ㅡ,.ㅜ^ 증말 당장 쫓아가는 수가 이씀돠....<br />
<br />
나두 걍용석이 처럼 모욕죄로 고소하까?...ㅡ,.ㅜ^

mikegkim@dreamwiz.com 2011-11-18 16:40:43
답글

사실을 널리 알렸을 뿐인데 이무신 강용석 자다 일어나 개그맨 고소하는 소리랍니까?

ktvisiter@paran.com 2011-11-18 16:44:38
답글

입나온 태희님....ㅡ,.ㅜ^ 잉가나...시방 웃은겨? 동감한다는 야그셔?<br />
<br />
동우압빠......저녁때 퇴근할때 깜깜한 골목 조심하셔....

kdugi3@naver.com 2011-11-18 18:09:10
답글

부인에게 선물은 현금 아니면 에너지를 밤에 쏟아주심됨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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