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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의 나이키팩토리, 그옆 아디다스..매장이 나름 괜찮을듯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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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온갖 할인방법의 달인의 뽐뿌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 <br />
그사이트에서 사람들 방법보면서 완전 놀랐습니다. 이런방법도 있구나 하고..

앞으로 몇년 입으려면 중학생들입는 <br />
아디다스나 노페정도는 사줘야 합니다<br />

결국 저도 없는 노쓰를 아들에게는 사입혀야 되는걸까요?무슨 스타워즈의 클론 군단들 같아 거시기 하지만 그대 또래집단에 어울리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저는 개털잠바 입으면서라도 아들은 노쓰사줘야 겠네요 ㅠㅠ

코스트코 가면 아이들용 아이더 파카 있습니다 <br />
전 그거 사줬는데 잘 입더군요 <br />
가격도 거위털인데 8만원(?)정도 하더군요..]<br />
올촌가 사줬는데 지금도 있나 몰겠네요^^<br />

노스페이스는 교복이더라구요<br />
사주고 싶은 마음 제로....<br />

어른들 마음에는 이해가 안되지만, 그들만의 세상도 있습니다.<br />
옷도 마찮가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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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겨울철에는 예전같으면 노스700정도면, 무사 통과였는데 요즘 유행이 또 진화를 해서 드라이노프트는 해줘야겠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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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요즘 극히 일부분에서 노스에서 코오롱으로 넘어오는 낌새가 보입니다.<br />
지금 사주시려면 코오롱 헤스티아로 해주시면 3년은 무사히 지낼것 같습니다.<br

며칠전 버스정류장에서 만나본 중학생들 이야기로는 노스페이스시대는 이미지나가고 네파의 시대가 왔다고 하더군요. 구매하실때 이점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무한 감사드립니다. 아이더...코오롱 한번 살펴 봐야 겠네요. 저도 획일적인 노쓰는 가능한 안사주려 합니다. 가격적인걸 떠나 브랜드만 쫓는게 아니라 기능에서도 충분히 좋은 제품이 있다는걸 잘 설명해서 사줘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코스트코 회원 가입을 해야 하나 어쩌나 집근처 양평동 한번 가봐야 겠네요...

어른의 생각은 같습니다<br />
저도 같은 생각에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사줬지만...<br />
중학생이되니 그들만의 세계가 있더라구요<br />
그럴때 아비의 마음은 약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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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지금은 부담없는걸로 해주시고 <br />
나중엔 아들 기한번 살려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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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정도 되니 본인이 알아서 실속을 따져서 소비하네요..<br />
코스트코는 주변에 회원계시면 상품권(5만)구입 하시

제가 양평동 코스트코에서 아이더 다운자켓 삿는데<br />
아주 굿입니다

김성철님 말씀에 200% 공감하고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버지 말씀에 청개구리였던 시절이 없었던게 아닌지라

지금은 코스트코 아이더로 준비해보고 다음엔 꼭 기한번 살려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