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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계기로 2006년 시장 철수 이후
최근 한국에 연락사무소 형태의 지점을 열고, 11명의 본사 직원을 파견.
제품 공급업체(서플라이어)를 찾는 부서와 협력사를 관리하는 부서 등 2개로
역할을 나눠 일하고 있다.
한ㆍ미 FTA가 비준되면 한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때문에
상품소싱을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KOTRA가 주최한 'FTA 비즈니스 위크'에 참석해 토니 쿠퍼(Tony Cooper) 한국사무소
대표는 월마트의 역사와 공급업체들의 조건, 윤리정책 등을 소개하면서 한국
상품 소싱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재진출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한ㆍ미 FTA가 비준되고 나면 양국 간의 무역이 좀 더 자유로워져 다른 나라와의
거래보다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도 월마트 입장에서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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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대형마트때문에 SSM 규제도 만들었는데
만약에 월마트가 들어온다면 SSM 규제에 제외 되는건가요??
외국기업이라 제외된다면 마구잡이로 들어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