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화통화중이었는데
카운터 아가씨:고객님 이리 오세요
젊은친구A: '아..네' 그러면서 카운터로 바쁘게 움직입니다
(무슨 카메라 고치러 온 사람이 면접보러 온 사람 같더군요)
다른 사람인 젊은 친구 B도 상담하는데 아주 소곤소곤 얘기하던데
저는 계속 통화하느라 딴데신경쓰다가 제 차례가 되서 보니..
아가씨가 예쁘더군요.
연예인 같은 미모는 아니지만, 몸에 붙는 원피스같은걸 입었는데
날씬하고 피부도 좋고..쇼핑몰 모델정도는 되어보이던데..
역시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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