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고기를 자주 먹는 사람이 내장 안에 저런 성충이 많다고 합니다. <br />
전주에 이상태옹이 육회나 소고기를 거의 익혀먹지 않고 즐겨먹는 사람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br />
이상태옹이 최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자랑하는데 성충이 많으면 살이 안찌고 빠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 건 성충이 돌아다니며 뇌까지 가게 되면 급사한다는 것이죠.<br />
전주 회원님이 검사해서 빨리 치료의 손길이 닿았으면 좋겠군요.
돼지회충 같은 포유동물회충이네요. 수의과대학 실습 장면인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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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요즘의 우리나라에서 사람이 저렇게 많은 회충에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멀정한데 굳이 구충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위생가설에 의하자면 아주 약간의 장내 기생 선충은 조금 있는 것이 면역을 조절하며 오히려 건강에 더 좋다는 것이 요즘의 견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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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이나 크론병같은 면역질환이 늘어난 가장 큰 이유가 완전한 구충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