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요즘은 주말 농장이 유행이라 농약을 치지 않은 무농약이기 때문에 일년에 한번은 꼭 먹어줘야지요.

날고기를 자주 먹는 사람이 내장 안에 저런 성충이 많다고 합니다. <br />
전주에 이상태옹이 육회나 소고기를 거의 익혀먹지 않고 즐겨먹는 사람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br />
이상태옹이 최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자랑하는데 성충이 많으면 살이 안찌고 빠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 건 성충이 돌아다니며 뇌까지 가게 되면 급사한다는 것이죠.<br />
전주 회원님이 검사해서 빨리 치료의 손길이 닿았으면 좋겠군요.

국수 뽑는줄 알았습니다. ㅠㅜ

오늘은 김철수 회원님께 맛나는 내장탕을 얻어 묵어서 패수하겠습니다...ㅎㄷㄷ

근데 피가 별로 안나는데<br />
저렇게 소장이나 대장쪽에 수술할때 클립으로 혈관을 차단하고 수술하는 건가요? <br />
궁금하네요.

ㄴ순대 내장 수육 안드셔 보셧군요...

퇴근길에 약좀 사먹어야겠어요,,ㅠ <br />
저 영상보면서 속 메스꺼워서리...<br />

국수발처럼 나오네요 헐;;

징그럽네... 꺼낸 성충이 막 꿈틀거리네요. 근데 저거 살아있는 사람 내장인가요??<br />

돼지회충 같은 포유동물회충이네요. 수의과대학 실습 장면인 듯.<br />
<br />
적어도 요즘의 우리나라에서 사람이 저렇게 많은 회충에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멀정한데 굳이 구충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위생가설에 의하자면 아주 약간의 장내 기생 선충은 조금 있는 것이 면역을 조절하며 오히려 건강에 더 좋다는 것이 요즘의 견해입니다. <br />
<br />
장염이나 크론병같은 면역질환이 늘어난 가장 큰 이유가 완전한 구충때문이

기생충전문가가 TV에 나와서 하는 말이 태운님과 비슷한 말을 하더군요. 그냥 우리몸에서 말 그대로 기생할<br />
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진 않는다고 합니다.

창자 수술할 때는 큰 혈관은 실로 묶어버리고, 작은 혈관은 전기로 지져서 지혈한대요<br />
글고 자를 때 큰 혈관을 피해서 자르면 피 많이 안날거예요<br />
배 고플 때 전기로 지직지직... 그 연기를 맡으면...ㅠㅠ

꾸에엑... ㅠ_ㅠ

ㄴ당신의 뱃속에도.ㅎㄷㄷㄷㄷㄷㄷㄷㄷ

브라보오

근데 왜 저렇게 꺼내고 있지요? 그냥 구충제 먹이면 될텐데...<br />
돼지인가요?

순대 당면입니다..ㅜㅜ

처음엔 징그러웠는데 나중엔 저의사가 힘들어서 옆사람에게 바통터치 하는거 보고 와...<br />
진짜 많쿠나...&#54720;습니다.. 사람은 아니겟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