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10개정도, 배 15키로 한 상자, 도라지 2키로, (은행 대추 생강 감초)약간 으로 건강원에서 해드세요.<br />
자기전에 반 봉 정도 먹여주시고 잠자는중 기침할 적에 반봉 살짝 데워서 먹이세요.....매 년 이렇게 딸 아이에게 해줍니다. 3살 정도 먹이기 시작 했는데요...지금 7살인데 감기로 병원 간 적은 몇 번 안됩니다..그리고 정말 정말 감사한건요...탄산음료 절대 안 먹습니다. 줘도 안 먹고 쥬스류만 먹습니다. 한 번
제 5살 아들의경우도 올 1년중 반은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br />
우연히 수세미를 알게되어 먹여봤는데 효과있더군요.<br />
액기스는 감기로인한 비염과축농증에좋고요,수세미수액은 기침에 잘 듣더군요.<br />
공주님이 기침이 심하다니 수액을 추천합니다.<br />
집에서 달여먹기 힘드시니 포털 검색하시면 잘 나와있습니다.<br />
신필기님 말씀처럼 제 아이도 어린이집을 안보내면 많이 좋아지지만 그때뿐...<br />
아이들끼리
혹시 동네 소아과에 다니셨다면 지역에서 조금 큰 병원에서 처방받아보심이 어떨까요. 엑스레이도 기본적으로 찍어야 할테고... 처방해주는 약이 틀린지 조금 더 잘듣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우리 집사람은 의원보다는 전문의 간판을 좀 따지더라구요. 서울대 출신을 더 신뢰하고.. 뭐 그렇습니다. <br />
<br />
집에서는 도라지 말린걸 우려내서 먹이고 있습니다. 뜨거울때 마시면 어른들도 먹기 힘들구요. 식힌 뒤에 먹이면 쓴맛이 적어
감기에 걸릴때마다 소아과에 가서 약에 의존하게 되면 자기 면역력을 기를 수 없게 됩니다. 아기 두명 서울에서 키워을때 한달에 삼분의 일은 소아과에 갈 정도였는데 지금은 거의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감기에 걸려도 하루 푹 재우면 그냥 낫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영업이 잘 되는 소아과의 특징은 항생재 처방을 자주 해준다는 것이더군요. 약에 의존적이 되어 자기면역력을 키우지 못하는 아이는 소아과 단골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소아과는 장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