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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변화에 따른 압력변화가 적답니다.<br />
새로 타이어 가신 다음에는 하루이틀 정도는 무리하지 마세요.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br />
브레이크도 잘 안잡히고 그렇습니다.

온도에 따라 팽창,수축이 적으것 뿐....

5만원 할인 받으셨겠네요.^^<br />

답변 감사 드립니다. 역시 와싸다 지식인이네요.

공기의 약 80%는 질소입니다. 나머지 20%는 거의 산소+수증기+헬륨+이산화탄소.. 등입니다.<br />
20%를 질소로 대신 채우셔도 느낄 수 있는 효과는 없다는게 중론입니다.<br />

정말 기체에 따라 압력변화가 다른가요?<br />
이상기체의상태방정식 PV=nRT 에 따라 어떤 혼합기체이든지 간에 압력은 절대온도에 비례합니다.<br />
따라서 질소충전이나 공기충전(질소80,산소20)이나 온도에 따른 압력변화는 동일하다고 생각하는데요...<br />
물리학좀 파주세요...

산소가 없으니까 고압으로 주입된 공기가 타이어가 파열해도 화재는 없다고 경기에서는 사용하더군요. 하지만 국토 종단을 해도 그 수준의 부하는 일반인이 주지 못한다는 점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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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도 있다시피 어차피 공기의 대부분은 질소이고, 또 질소라고 주입하는 게 질소인지 뭔지 알게 뭡니까. 확인 할 방법도 없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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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봉이 김선달이나, 질소 주입한다는 쪽이나 그 놈이 그 놈 같아 보여요.<br

그리고 분자크기가 달라서 고무투과량이 질소가 좀더 적다는 설...<br />
그리고 20%를 차지하는 산소가 타이어 안에서 고무를 산화시킨다는 설...

공기에 질소가 약 80%나 되기 때문에 특성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요.<br />
단, 공기에는 수증기가 포함되어 있어 변수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br />
또 만약의 사고시 폭발의 위험도 있어서 항공기나 우주선 등은 꼭 질소만 사용하는 모양입니다.<br />
하지만, 일반 차들은 돈내고 넣을 만큼 필요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또... 공기중의 적은량의 수분이라도 온도 압력에 따라 액화-기화 상태를 오갈때 <br />
물의 체적의 1700배로 팽창하므로 이 부분이 영향을 준다는 설...

분자 크기까지 나오고... 저 바닥에 플랑크 길이 얘기 나올 날도 멀잖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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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놈의 오덕질에 가져다 붙이는건 그렇게들 많은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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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산소가 포함된 공기를 넣은 타이어가 파열하면 화재가 일어날 수 있나요?<br />
100% 산소를 채운 것도 아니고 20% 포함된 공기를 넣는데도 말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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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도 질소로 채우면 일단 수축팽창이 조금이나마 덜하긴 할테고, 수분이 없고, <br />
산화가 덜 되겠죠<br />
내 돈 내고 채우긴 아까운데, 코슷코 가면 공짜로 언제든 넣어주니 넣는거죠

참... 위 댓글은 김도형님이나 다른 댓글 적으신 분께 쓴 글 아닙니다. 어딜가나 마니악과 오덕질의 경계는 저 놈의 온갖 설의 신봉 여부로 구분되길래요.

ㄴㄴ일반적인 폭발이나 화재는 산소가 20% 밖에 포함되지 않는 공기 중에서 발생하죠.

또... 헬륨을 주입하면 연비가 좋아진다는 설... 요건 미세한 신빙성이 있어요.<br />
그냥 공기 1m^3(1kg대기압력) 무게가 1.3kg 인데 헬륨은 0.18kg 입니다.<br />
타이어 압력은 3kg 정도 되고 타이어 체적을 1/10 * 1m^3로 다략 가정하면...<br />
일반공기 필요 주입량 390g <br />
헬륨 필요 주입량 54g<br />
무게차이는 바퀴당 336g, 4바퀴 더하면 1.34kg 차이가 납니다

폭발, 화재는 정말 낭설이라고 생각하는데요...<br />
맨공기가 폭발할 리는 없고, 타이어 내부에 연소물질이 있을리 없지요.<br />
고무분진이 산소와 반응해 폭발한다는 발랄한 상상은 몰라도...<br />
그리고 만약 타이어가 파열하면 안에 순수 질소든지 맨공기든지...<br />
고속주행시 타이어 터지면 산소 함유된 바깥공기 마구 불어닥치는데 안공기가 무슨차이 있을지도...

참고로 저는 타이어에 에어컨 냉매(R-22)가스를 넣고 다닙니다.^^

항공기 타이어에도 질소를 넣는데요 아무래도 고온에서도 팽창을 적게 하려는 의도일겁니다.

일반적인 폭발이나 화재는 산소가 20% 밖에 포함되지 않는 공기 중에서 인화물질이 있고<br />
폭발을 유발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어야 일어나죠<br />
타이어 안에는 인화물질이 없잖아요.<br />
또 타이어가 파열되는 순간 타이어속의 기체와 바깥 대기는 순식간에 섞여 버릴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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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속에 헬륨가스를 넣는다면 차가 좀 가벼워질까요? 수축 팽창만 크지 않다면...<br />

과거, 소포 속에 수소를 채우면 배송비가 좀 낮아질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

질소는 2~3개월에 한번씩 보충해야 된다고 합니다.

헬륨은... 입자가 작아서 타이어에 넣으면 헬륨 풍선의 예처럼 죄다 새어나가지 않을까요? <br />
풍선의 경우도 코팅정도 해야 조금 더 오래간다고 하던데요.

항공기바퀴에 질소를 넣는 이유는 고온팽창보다는 저온 결빙을 방지하기위해 넣는다고하더군요. 항공정비사에게 물어봤습니다. 하늘로 올라가면 영하55도까지 떨어지니 수분이 없는 질소를 넣어야지 얼지않는다고 합니다

분자 크기 드립이라니..-+ 참.. 별 헛소리를 다 하는군요....<br />
질소 넣어서 도움되는건 수분 결빙 말고는 큰 차이 없어요.<br />
공기건 100 % 질소건 김도형님 말씀대로 이상기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br />
온도에 따른 부피 팽창은 거의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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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헬륨은 타이어 고무로 밀봉 못 합니다. 허길님 말씀대로 다 날아가요.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타이어를 교체할때 진공상태에서 교체해서 질소 주입 하는것도 아니고<br />
기본적으로 공기가 이미 일부 들어가 있고 나머지를 질소로 채우는것이 되는데<br />
타이어 내부가 100% 질소가 되는 상황도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