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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었습니다.
혈기방장하던 청년이 어찌하다 친구 자취방에서
여친과 단둘이 있게 되었습니다.
친구놈이 나가면서 총각한테만 살짝 찡긋하더군요.
뻘쭘하던 분위기는 거시기거시기하여 용광로같이 달아오르게 되었고
총각은 여친의 최후의 방어선까지 휙~던져 버리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노무 가시나가 갑자기 격렬하게 저항을..
똥줄탄 총각의 결정적 멘트.
"한 번만 넣어보자.. 응? 한 번만~~"
순진한(?) 여친의 표정이 누그러지는 순간 광속진입..
그리고 폭풍전후진.
"오빠, 한 번만 넣어본대메~~??"
한 번만 좋아하네,
입장불퇴, 낙장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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