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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장의 정의가 독일과 한국이 달라서 일꺼라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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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장을 가지고 독일 사람이 불평을 하는가를 써놓았어야 하는데 독일 말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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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써있는 제너레이터 불량 이 많다는 것은 국내에서도 그닥 불평이 많은 부분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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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에 가서 보면 제일 많은 잔고장, 불평들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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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변속 충격, 네비등 옵션 작동 불량, 단차, 소음

회사차 3년 지켜본 결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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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디6 비머5는 잔고장이 좀 있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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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G35 M35는 말썽 한번도 안부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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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다구요

미션 변속 충격을 잔고장으로 생각하는게 이상합니다.<br />
중요 트러블 아닌가요 ?<br />
잔고장은 그말 그대로 창문이 안올라간다던가..사이드미러가 안접힌다더던가...센서이상으로 라이트가 자동으로 안켜진다던가.. 이런게 잔고장이죠...

제가 위에 쓴 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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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들은 수동 미션이 대세입니다- 자동 미션 변속 충격따위는 없습니다.<br />
걔네들은 윈도우 수동으로 대부분 돌려 올립니다 -- 창문 자동으로 안올라가는 일 없습니다.<br />
걔네들은 사이드미러도 대부분 수동입니다-- 미러 안접히는 일 없습니다.<br />
에어콘도 옵션으로 없는 차들 많습니다. --- 에어콘과 관련된 불만이 있을 수 없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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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발생 건당 수리비로 본다면 한국내 아우디 악명이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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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건당 평균 10만원의 수리비가 발생하는 고장이 10회 생기는 경우와 건당 50만원인 고장이 3회 생기는 경우 체감 만족도는 후자가 훨씬 떨어질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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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취급 정비소가 적어서 흥정의 여지도 없는데, 그나마 수리의 방법이 단품 수리가 아닌 어셈블리 교환 위주 정책이라면... 일년

변속충격이면... 제 기준에서는 잔고장이라 생각합니다. 차가 달리고 서는데는 아무 지장 없잖아요.<br />
그냥 좀 거슬리고 짜증나는 수준의 고장이니 잔고장이라 생각합니다<br />
변속이 아예 안되고 고정되어버린다거나 연료펌프고장으로 시동이 꺼진다거나 하는게 중요 고장이겠죠<br />
사실 철판 단차 문제 같은 건 머 기능상 아무런 문제될 것도 없고요.<br />
단차가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도 아마 몇년 되지 않을 겁니다. 인터넷상

그리고 유난히 예민하다는 논조의 링크 글에도 일정 부분 동감은 합니다. 변속 충격이 느껴지지 않아야 당연하다는 우리지만, 변속하면 충격이 느껴지는 게 당연한 것 아니냐는 쟤들이니까요.

자동미션 경우 변속충격이 완전 없을 수는 없습니다. CVT아니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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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있는 것을 문제로 판단하는 것은 각 개인별로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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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님 의견과 같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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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국내 소비자들이 까다로운 면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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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외제차를 사는 거고 독일사람들은 국산차를 사는거니까,, (아니면 그냥 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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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가 우리가 훨씬 높을 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br />

독일 차들이 센서가 많아서 그게 조금만 틀어지면 작동 안하는게 많으니 그런 잔고장은 좀 있는거 같습니다.<br />
반면 일본차들이 오히려 깡통?차인게 많죠.... 말레인 그래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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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 이제 딱 3년인데 타이어랑 배터리 빼곤 그냥 계속 타요^^;

전자장치 많을수록 잔고장은 어쩔수없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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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어이없는 고장이 문제죠. <br />
차에 주유구가 안열린다거나..빗물에 센다거나 <br />
그보다 더 안전에 관련된것들..퍼지는데 이런건 잔고장이 아니라 큰고장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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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보면 뭔 대가리로 차를 만들까? 싶은..그런 고장이 한심한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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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차들이 저런식으로는 고장이 덜할걸요

어서 보니 잔고장 없는걸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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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포르쉐<br />
2위렉서스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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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얼마나 안팔려서 빼나 보데요

너무좋아서. 혹은 복잡하게만들어서 잔고장이생길수도있을꺼에요 ㅎㅎㅎ

잔고장 보다는 큰고장이 문제가 되어야하는데...<br />
유럽차들 사고시 충돌각도 상관없이 에어백은 잘터져주더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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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사실 잔고장 많지 않아보입니다. 차종따라 다를 수 있지만....<br />
고진 모터스 경우로 보면 수리도 잘해주고, 바가지 없고....<br />
센서로 소모품 교체 알려주는걸 잔고장으로 보기 어렵지요.<br />

정비 카페에 외제차(독일차) 수리 올라오는 거 보면 별 그지 같은게 고장 나는게 많고,<br />
의외로 엔진 수리가 많아요.

고장신고로 출장을 부른 결과 통계네요. 실제 출장을 부르지 않고 센터에 입고하거나 별도 처리되는 건수는 누락되는 거구요.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잔고장은 저 통계에 잡히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진실은 무엇일까? 아 정말 모르겠다네용~ <br />
교범님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내구성이 우수하다고 봐야할듯한데요....

일단 제 경험상으로는 잔고장은 30%이하이고, 발렛식 유료 주차장 운영 몇년 해본 경험으로 봐도<br />
50회 이상의 고장 출장 사례중 독일차쪽은 한건도 없었군요.

주차장 차량중 40%정도는 수입차였고 그중 독일차가 절반이 넘어서 전체중 25%정도 였습니다.

한 10여년전만해도 정말 조수석쪽에는 미러도 없고, 수동기어에 핸들 윈도우등이 많았지만..<br />
지금은 유롭 대도시는 그런차 거의 없던데요.<br />
마이너스 옵션을 일부 하긴 하지만 정말 일부이고 대부분은 여기나 거기나 편하고 좋은차 다 선호 합니다.<br />

올해 이태리 대도시들에 잠시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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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나 길거리 주차 된 차들에서 오토를 찾기가 10대중 1대 보기 힘들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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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에서 앞에 사고가 나 30분 정도 정차 된 적이 있는데 앞차들 절반 정도가 다들 문 열고 시동끄고 나와 있더군요. 왜그런지 물어보니.... 에어콘이 없는차가 많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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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왜 국내 우럽쪽 수입차들이 옵션에서 잔 고장이 많은지 알았

동현님 올해 이태리에서 보신건가요? 작년 영국, 독일은 대부분 오토에 풀옵까지는 아니더라도 있을 것 다 있던데요...ㅎㅁ

미국에서도 초기품질 만족도 조사하면 독일차가 거의 꼴지 현대가 최상위권입니다. 이 결과를 얼핏 보면 출고 후 초기 잔 고장등을 나타내는 것 같지만, 이건 고장이 나느냐의 문제보다 차 사는데 쓴 돈 대비 만족도를 따지는 거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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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차 샀으니 아주 예민하고 꼼꼼히 따지게 되니 당연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조금만 나와도 불만 접수로 이어지는 데 반해, 현대차는 싸게 사서 가격대 성능비로 만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b

이태리랑, 독일이 다 같은 유럽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