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나쁜 경우들이 있어서 어르신들이 그러지 말라고 하시죠<br />
나중에 문제 생기면 복잡합니다

안될것 같은데요<br />
입주하고나서 잔금 안주고 질질 끌면 피곤하실것 같은데...

잔금을 받기전까지 열쇠를 주어서는 아니 되옵니다. 먼저 이사 가시면서 복잡하니 부동산아줌마에게 맡기는 것도 나중의 불편을 감당할 수 없을 것...<br />
잔금입금 확인하시고 그다음 건네주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br />
좀 멀리 이사를 가시드라도 ...

내 편의때문에 그런경우네요..<br />
잔금을 아주조금만 남겨두세요...<br />

잔금기일이 멀고 한것은 양 당사자간에 계약시 충분히 의논이 되었을 것이 아닌가요?<br />
꼭 키를 받고 싶으면 먼저 대출이라도해서 잔금을 정리하라고 하시는 것이 좋구요.

답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br />
<br />
아파트 매매가는 1억 8천이고, 계약금은 1,500만원, 중도금은 8,000만원, 잔금은 85000만원이고요.<br />
매수인이 본인의 아파트를 팔고, 이사오는 것이라서 중도금과 잔금 지급일 사이,약 2개월간 갈 곳이 <br />
없다고 합니다. 편의를 봐주어야할 것 같은데, 만약에 잔금 지급이 미룬다든지, 안준다든지 하는 <br />
문데가 발생할까 그렇습니다. 그럴 경우,

그리고, 명의 이전은 당근 잔금 받고 하고요.. ^^

꼭 키는 잔금 처리 후 ^^

절대로 아니되옵니다!!!!! <br />
<br />
사람은 거짓을 안한다고 하지요 <br />
<br />
그러나 돈이 거짓말을 합니다 <br />
<br />
믿지 마시고 <br />
<br />
잔금받아야 열쇠를 줘야합니다 <br />
<br />
굳이 열쇠 미리줘서 생긴일로 건강해치지 마세요 <br />
<br />
초짜 부동산 중개아줌마 꼴통무식이 덜 많습니다

임준택님말대로<br />
<br />
중도금 치룬 후에 합의한 날짜(매수인이 입주를 원하는 날)에 맞쳐 사전에 매도할 동부동산을 담보로 채무자는 매수인ㅇㅇㅇ(차후 소유자)으로 8500만원 융자받음과 동시에 김재홍님은 잔금수수및 소유권이전하시면 됩니다

정급하시면 잔금 미리주시던가 잔금정도에 물건을 맡기면 주신다고 하세요.

잔금과 전기/가스요금까지 모두 다 정산후에 키 넘기는게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절대로 안 됩니다<br />
입주후 입주자가 잔금을 님에게 지불하지 않아도 님이 <br />
입주자를 &#51922;아내지 못 합니다<br />
최악의 경우 명도소송까지 가야 하는데<br />
기 골머리 썩는거는 뭐라 할말이......

친구에게 문의하니, 골치 아픈 일이 생길 여지가 있는데....<br />
<br />
친구의 답변은<br />
<br />
계약서에 특약 사항을 추가한다,<br />
<br />
내용은<br />
: 잔금 일자까지 잔금 미입금시, 중도금은 반환하고, 계약금은 돌려주지 않고, 계약은 취소한다.<br />
법률 사무소에서 공증을 받으라고 합니다.<br />
<br />
괜찮은 방법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br />

그런데 잔금 처리가 늦는 이유가 김재홍님의 사정 때문인가요?<br />
3년 양도세 때문에 늦게 하기로 했다는게 잔금은 준비가 될 수 있는데 김재홍님때문에 늦어지신다는건지..<br />
<br />
새 구매자의 사정이 아니라 김재홍님의 사정 때문이라면 그 정도는 양보해 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br />
친구분 말씀대로 계약서에 명기하고 명의나 주소지 (가족 중 한명이라도) 이전을 미루면 어떨가 싶네요.

매도인, 매수인 둘다의 사정입니다. ^^<br />
중도금 이후 매수인이 들어와 살게 하고 싶은데,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잘 처리하고 싶어서요.

특약으로 추가하면 됩니다<br />
잔금 완납때까지 남은 기간은 월세로 한다던가.. <br />

저흰 잔금 건네기 전에 전주인이 열쇠주던데요....<br />
고칠거 고치고 먼저 들어가라고.....

문제가 없으면 아무 문제 없는데......<br />
문제 생기면 골치아파집니다.

특약이 별무효과입니다. 매수인이 아파트를 팔고 이사를 온다면 이사올 때 저족 아파트매매 대금을 받고 온다는 얘긴데 더더욱 잔금을 분명히 확보해야 합니다.<br />
매수인이 중도금이후 입주하게 되면 이후 소유권이전 등의 절차는 남아 있을 지언정 잔금을 주지 않을 경우 대책이 없습니다. 매도인이 키를 넘겨주고 입주에 동의 한 이상 잔금을 받을때까지 고스란이 기다리고만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안 당해 보신 분은 모릅니다.

공증보다는 '제소전화해조서'를 작성하는것이 더 확실할겁니다.<br />
<br />
'제소전화해조서'는 검색해보면 자세하게 나옵니다.<br />

답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