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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잘 안쓰는 단어.. 혹은 다른 용도로 쓰이는 단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15 22:48:27
추천수 1
조회수   1,236

제목

지금은 잘 안쓰는 단어.. 혹은 다른 용도로 쓰이는 단어

글쓴이

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내용
1. 갈무리

텍스트로 사용하던 PC 통신 시절 글을 캡쳐 하는걸 갈무리 라고 했죠..

요즘은 잘 안쓰이는 단어 같아요..



2. 렉

천리안 사용자들에게 한달마다 작은 소책자를 보내줬는데 새롭게 생긴 단어라며

렉 을 소개했습니다. 지금은 잘쓰지 않고 대신 온라인 게임에서 잘 쓰이더군요..



P.S



천리안에서 보내준 책자 뒷부분에 가장 많이 다운로드한 자료를 소개해주는 란이

있었는데 약간 야한 자료더군요 ㅎㅎㅎㅎ

책자를 만드는 담당자도 약간 당혹스러웠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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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강현 2011-11-15 22:49:55
답글

전화요금이 비싸서 갈무리 해서 봐야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김좌진 2011-11-15 22:54:54
답글

김연우가 부른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의 가사 중에 "네게 전활걸어 너의 음성 들을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아마 삐삐 시절의 "음성"메시지를 알지 못하는 세대로서는 전혀 다르게 해석될 겁니다. 원래 이 가사는 이제는 통화를 할 수도 없는 옛연인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사서함에 저장된 목소리를 몰래 듣는다는 의미인데, 그 때 문화를 모르는 세대들은 서로 통화를 했다고 이해하겠죠? <br />

이진석 2011-11-15 23:06:19
답글

오...저 그시절에 그 노래를 들었었는데도 그걸 잘못해석했었군요... ㄷㄷㄷ<br />

허길 2011-11-16 04:24:16
답글

작사자만이 정확하게 알겠지요. ^^ <br />
"여전히 아름다운지"가 수록된 토이 4집이 1998년 말? 1999년 초?에 나왔다고 하던데, <br />
당시라면 휴대폰이 많이 보급되어 있었을 껍니다. 물론 곡이야 몇 년 전에 썼을수도 있겠죠.^^ <br />
<br />
그렇다고 실제로 전화를 걸어 목소리를 듣는게 맞다고 하더라도 그때나 가능했지 "발신자표시 서비스"가 <br />
시행되는 요즘이라면 실행하기 어려운 일일꺼라 생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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