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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ㅠ,.ㅠ~ 먹거리 유리네집.. 갈치조림 ㅠ,.ㅠ

옛날 경험상 삼성혈해물탕 조금 소란스럽고해서 딴데로 알아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해뜨는집이라고 제주흙돼지맛이<br />
일품인 곳이 있습니다.<br />
꼭 가보셔요^^

삼대국수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습니다. 제 일행은 모두 별로라는 평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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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꼭 가는 곳은 산지물식당과 성복식당.

첫날 일정이 좀 걸립니다. 미니월드가 교래리 소재의 미니미니랜드라면 바로 에코랜드 근처입니다. 그러면 미니월드 갔다가 국수 한그릇 먹기 위해 한 시간 정도 차를 타고 다시 시내로 나와야합니다. 그것보다는 교래리 근처에서 점심을 드시고(그 근처에 '낭뜰에 쉼팡'이라는 식당 추천합니다.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미니랜드와 에코랜드를 연이어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6살 아이와 둘이 가기엔 백선횟집은 절대 비추입니다. 회1인분을 주문하지도 못

17일에 마라도를 가실 거면 요즘 한창 방어철이기에 방어회로 점심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모슬포 마라도 선착장 인근이 방어축제를 하는 곳이고 가격도 저렴하니까 어느 횟집에 가도 괜찮을 듯합니다. 쌍둥이 횟집은 명불허전이지만 2명이 먹기엔 가격이 조금 부담되실 수도 있습니다. <br />
참고로 저는 제주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 답변감사합니다. <br />
첫날 3시까지 집사람을 제주시에 데려다 줘야 해서 한번 더 움직여야합니다.

삼대국수에서 비빔국수는 에러입니다... 와이프도 저도 별루라고했떠연 ㅠ,.ㅠ~

삼대국수에서는 고기국수가 진리군요.

가나투어패키지로 제주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저렴하고 일정과 숙식 교통을 괜찮은 선에서 해결해 주니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전화(061) 721-3399 해 보시면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저는 가나투어와 아무관련 없습니다,

늦가을 제주는 산굼부리 절경이 좋은데 빠져있네요

음.. 현재 제주에 내려온지 9개월쯤 됐는데 올레국수도 괜찮아요~ 면발이랑 고기는 올레국수가 낫더라구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