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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핸드폰 충전할때 전화받으면 죽을 수 있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15 09:26:52
추천수 0
조회수   1,939

제목

[속보] 핸드폰 충전할때 전화받으면 죽을 수 있다 ...

글쓴이

김창욱 [가입일자 : 2000-06-04]
내용


[속보] 핸드폰 충전할때 전화받으면 죽을 수 있다
- 보이싱피싱,통화료 사기,인신매매 예방 등 안전생활 긴급속보




미국에서 온 생활안전에 관한 메일로서 누구나 알아야 하기 때문에 소개합니다.꼭 읽어보시고 많은 분들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번역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핸드폰 충전할때 전화받으면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며칠 전 한 남자가 자기 집에서 그의 휴대전화를 재충전하고 있었다.바로 그때 전화가 걸려 와서 그는 수화기가 충전기에 연결된 채 전화를 받았다.몇 초 후 전류는 무한정으로 휴대전화에 흘러 들어가 그 젊은이는 크게 쿵 하며 방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놀란 그의 부모가 황급히 방으로 뛰어 가보니 아들은 의식을 잃었으며 심장은 약한 박동을 하고 손가락은 타버린 상태였다.그를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도착하자마자 죽었다는 말을 들었다.휴대전화는 매우 유용한 현대 발명품이다.

그러나 이것은 또한 죽음의 도구일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한다.휴대전화를 충전기에 연결한 채 사용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이 사실을 많은 분들에게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긴급속보: 1

육사총동창회 여 숙 동
기무사 김 창 모

이런 이름이나, 비슷한 이름으로 오는 메일은 中國 해킹메일입니다.모든 데이터가 中國으로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아시는 분들께 緊急傳播 바랍니다.

긴급속보:2

다음 전화번호는 두 번 울리고 끊어집니다.절대로 받지도 말고 걸지도 마세요.많은 통화료가 나갑니다.

02-6406-9050 begin_of_the_skype_highlighting
02-6406-9050 end_of_the_skype_highlighting

또 한 두 번 짧게 울리는 전화는 수신 송신하지 마세요

긴급속보:3

만약 어떤 사람이 길거리에서 당신에게 접근하여 마른 해산물을 추천하며 판매하려 하면서, 한 번 맛보라 던지 냄새 한번 맡아 보라 한다면 반드시 주의 하셔야 합니다.그것은 해산물이 아니라 '에틸에테르' 입니다.

일종의 마취약으로서 냄새를 맡게 되면 정신을 잃게 되며, 그들은 당신을 곤경에 처하게 할 것 입니다.현재 중국 광동, 하북, 천진, 무한, 남창 등 몇몇 지방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중국 여행인은 특히 조심 하셔야 하고,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범죄가 있을 수 있으니 여러분 조심하십시오.

긴급속보:4

이동전화를 걸때 주의사항입니다.수신자가 응답을 할 때까지이동전화를 귀 가까이 대지 마십시오.왜냐하면 이동전화를 건 직후의 신호음이 2watts=33dbi 로 크기 때문입니다.조심하세요.

그리고 이동전화는 왼쪽 귀로 사용하세요.오른쪽 귀를 사용할 경우 뇌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긴급속보:5

핸드폰 통화료 사기 조심하십시오.신호음이 끊어진 핸드폰 그 번호로 다시 전화 걸지 마세요.핸드폰 벨이 울리고 딱 끓어 질 때! 궁금해서 그 번호로 확인 전화를 걸지 말 것을 당부!

일단 그 번호로 확인 전화를 하면 받는 사람은 없고 23, 000원이 자동으로 결재 됩니다.통신담당 경찰수사대 에서도 손을 못 댈 정도로 최첨단 시스템 을 구축해 놓고 사기행각을 한다하니 모두들 각별히 조심 하십시오!!!
- 이상 [안철수 연구 소장 발표 옮김]

긴급속보:6

충격! 실화!

며칠 전 목격했던 일이랍니다.한 정거장에서 어떤 여자 아이가 버스에 탑니다.몇 정거장이나 갔을까. 어떤 할머니께서 같은 버스에 탑니다.할머니는 여자아이의 옆에 짐꾸러미를 내려 놓습니다...

여자아이 : '할머니 여기 앉으세여^^
할머니 : '아니여~ 나 쫌가서 내려야되!!
여자아이는 안 앉겠다는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자리에 다시 앉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그 짐 꾸러미 옆에 쪼그려 앉더니..
'요즘 것들은 싸*지가 있는지 없는지 어른이 와도 뻔뻔스럽긴...'

여자아이가 다시 자리에서 일어서며 할머니께 자리를 권했습니다..
할머니는 역시 극구 사양했고 여자아이는 어쩔수 없이 다시 자리에 앉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또
'으이구..저렇게 교육을 받아서야 원...어이구..늙으면 죽으라는 건가..'

여자아이, 다시 자리에서 일어서며 할머니께 자리를 권했습니다.
할머니는 역시 사양 또 ! 사양했고. 여자아이는 어쩔수 없이 다시 자리에 앉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또..
'지 애비 애미는 자식을 어떻게 교육시켰는데 저 지랄이여!'

그러기를 여러 번... 참다 참다 참지 못한 여자 아이가 말합니다.
“할머니 제가 앉으시라고 그랬는데도 안 앉으시고 왜 저희 아빠 엄마 까지 들먹이세여!!”
할머니 : “(버럭 화를 내며) 기사양반! 차 세워요! 내가 얘 교육 좀 시켜야지 아주 싸가지가 없네! 이 년아..따라내려! 기사양반! 빨리 차 세워요!”

그러자 기사 아저씨께서 어쩔 수 없이 차 뒷문을 여셨고 할머니가 급히 내리셨다.자기도 할 말이 있었고, 할머니의 어이없는 행동에 한마디 하려던 소녀가 할머니를 뒤따라 내리려고 할 때, 기사 아저씨는 문을 확 닫았다..

여자아이 : “아저씨 문 열어 주세여...저도 잘못 한 거 없어서 말해야겠어요!”
기사 아저씨 : “야..뒤에 봉고 차나 보고 말해!“'

네~그렇습니다! 그것은 인신 매매범 들의 범행수법이었습니다..

모 지방에서는 그런 식으로 납치된 여자 아이가 실제로 몇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버스회사 측에서도 버스 기사들한테 그런 사람이 있으면 주의하라고 교육한답니다.

<조창화/전 대한언론인회 회장/KBS보도국장, 주(駐) 도쿄 특파원 역임/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 졸>


http://kookminnews.com/news/service/article/mess_03.asp?P_Index=2558&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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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철 2011-11-15 09:42:34
답글

헐,.. 무서운 사회다

vanny@dreamwiz.com 2011-11-15 10:13:54
답글

퍼오신 글이겠지만...<br />
<br />
"왜냐하면 이동전화를 건 직후의 신호음이 2watts=33dbi 로 크기 때문입니다" - 이건 뭐 모르면 아는체를 말지 맞지도 않는 단위에 수치를 막 갖다 붙였네요. ㅎㅎ 그래야 좀 있어 보인다고 생각했나...<br />
<br />
저 문장은 '어떤 사람의 키가 13m=2천배 나 됩니다.' 라는 문장과 같은 우문이고 비 논리적 문장입니다.<br />
watt 는 전력의 단위이고 dbi 는

백경훈 2011-11-15 10:59:14
답글

23000원 아니라 23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소액 결제는 인증없이 결제가 되는 망할놈의 시스템 때문에 그렇고요<br />
2400원 이상일때는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br />
<br />
그런데 왜 2400원이 아닌 2300원이냐 여기에 무슨 부가세인가 뭔가 붙이면 2400이 조금 넘지 않는 금액이 나오기 때문이랍니다.

이종근 2011-11-15 11:20:25
답글

3번은 계속 반복되는 얘긴데...<br />
<br />
저렇게 냄새 맡는 정도로 마취시킬 수 있는 마취약은 존재하지 않으며<br />
(최소한 코를 완전히 막아 밀폐시킨 뒤 몇 분은 있어야 합니다.)<br />
에틸 에테르를 해산물에 뿌려놓으면 금방 다 날아가 버립니다.<br />
bp 가 30 도인 물질이에요.

vanny@dreamwiz.com 2011-11-15 11:26:51
답글

ㄴ 이 말씀도 저도 쓰려고 했었는데 응까 하고 온 사이 자세히 써주셨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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